영화 설계자 원작 출연진 알아보기! (ft.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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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요즘 극장가에는 한국영화 훈풍이 

이어가고 있죠. '서울의 봄'이어 '파묘'

'범죄도시4'까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무려 3편이나 됩니다. 

 

 

코로나도 물러가고, 극장가에도 봄이

오는거겠죠^^ 그래서 오는 29일 개봉예정인

강동원 주인공 영화 '설계자' 가 기대가 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영화 설계자 원작, 출연진,

스토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살인을  사고로  위장한  충격적인  이야기''

 

"청부살인업자가 조작 살인 도중 돌발사고를 겪은 후

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주변 모든 사람들을 의심한다" 

 

 

영화 설계자 메인 포스터

 

 

설계자(The Plot)

 

장르 : 범죄, 드라마

개봉 : 2024.5.29

관람연령 : 15세 관람가

감독 : 이요섭 (범죄의 여왕, 족구왕)

출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등

러닝타임 : 99분 

촬영기간 : 2021년 11월 ~ 2022년 2월 

(코로나 시기에 촬영하여 개봉시기가 미뤄졌음) 

 

 

 

 

https://www.youtube.com/watch?v=pDWLKuQbnTk

 

 

 

 

★영화 설계자 원작은? 

 

 

 

'설계자'는 2009년 홍콩 영화 '엑시던트' 의 리메이크작이다.

즉 '설계자'의 원작은 '엑시던트'이다. 영화 '엑시던트'는 

정 바오루이 감독, 배우는 고천락, 임현제, 엽선, 풍쉬범 등이

출연했으며, 영화 '엑시던트'는  4인조 살인청부들의 이야기며, 트라이드 노인이

사고로 사망하는데, 실제로는 살해된것이 밝혀지면서 전개가 시작된다. 

 

 

영화 설계자의 원작 홍콩 영화 '엑시던트'

 

 

 

 

영화 '설계자'는 살인 사건을 단순 사고사로

위장하는 사람의 이야기라는 기본 설정은 영화'엑시던트'와

같지만, 음모론을 퍼뜨리는 유튜버를 등장시켜 지금의

시대사을 반영하는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원래 영화 제목을 원작과 동일한 제목 '엑시던트'로

설정했다가 개봉을 앞두고 '설계자'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영화 설계자의 원작 엑시던트 ACCIDENT

 

 

 

영화 '설계자'는 살인청부를 받아 살인을 하고

사고로 위장하는 팀들이 유력인사를 해치워달라는

의뢰를 받고 작업에 착수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23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설계자' 언론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영화 '설계자'를 통해 

감독이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오늘 23일 영화 '설계자'의 언론시사회에서 

이요섭 감독은 영화 '설계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무언가 궁금해하며 알고 싶어할때, 사실 진실은

생각보다 더 먼곳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진실에 도달하는

과정은 힘들고, 그 과정에서 남을 의심하며 믿음이 사라지는

순간은 우리가 모두가 겪을 수 있다. 진실을 찾는 과정에서

생기는 혼란과 혼돈을 장르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영화'설계자'의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설명했다. 

 

이요섭감독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영화 '설계자'가

반전에 반전이 있을것만 같은데요, 범인이 누구일지

추리해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죠. 

 

 

 

 

★영화 '설계자' 출연진은?

 

 

 

▼영일 (배우 강동원)

 

 

어두운 음모의 세계에 사는 사람.

살인청부를 받아 사람을 죽이고는

우연한 사고로 위장하는 작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사람을 살해하고도 법망을 빠져나가는 음모를 설계하고 

실행한다.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이 한 팀, 삼광보안팀원들이다. 

 

 

대본을 보고 신선한 소재 영화이다.

배우 강동원은 이번 영화에서 기본에

충실한 연기를 선보이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호흡을 잃지 않고 머릿속 정확한 대사를 읽으려 했고,

연기하는 척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한다. 

 

 

 

 

 

▼이치현 (배우 이무생)

 

 

영일(강동원)의 의뢰인과 접촉하는

보험 사고 처리를 맡은 보험 전문가 

 

 

 

 

 

 

 

▼재키 (배우 이미숙)

 

 

 

설계자 영일(강동원)과 호흡을 맞춰 살인 사고를

조작하는 삼광보안 팀원 베테랑 재키.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오래만에 영화를 한다. 늘 영화는 동경의 대상이다.

영화는 단시간에 캐릭터를 다 보여줘야 하는게 

힘든것 같다" 라고 시사회에서 이미숙이 말했다. 

최근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하는 모습 좋았어요. 

 

 

 

 

▼월천 (배우 이현욱)

 

 

변신의 귀재, 성소수자. 

여장을 하며, 정체성 혼란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성소수자를 연기하는 이현욱은

말투와 제스처, 언어, 비언어적 표현 요소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막내 점만 탕준상의 케미가 기대된다. 

 

 

여장 연기를 하는 이현욱. 

"개인적으로 영화 현장에서 장난스러운 

동료들의 시선이 외로웠다. 이질감을 가지지

않을까 신경쓰며 연기했다. 다른 성별을 연기해야

하는것이 희화화 되는것을 지양하려고 노력했다. 라고 말했다. 

 

 

 

 

▼점만 (배우 탕준상)

 

막내 점만 역

이 영화의 웃음 포인트 

 

 

배우 탕준상은 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출연한적이 있지요. 정말 연기 잘 하는

천재적 배우라고 알고 있는데, 이번 영화

기대됩니다. 

 

 

 

 

 

 

▼주영선 (배우 정은채)

 

 

속을 알 수 없는 영일(강동원)의 의뢰인 

검찰총장의 딸, 영일에게 혼란을 주는 의뢰자. 

 

 

 

 

 

▼짝눈 (배우 이종석)

특별출연

 

 

영일(강동원)에게 트라우마로 남은 기억이 하나있다.

옛 동료 짝눈이 당한 의문의 죽음이다.

영일은 이 사건이 자기 팀보다 훨씬 큰 비밀 조직인

청소부의 음모라고 확신한다. 

 

 

영일 강동원은 어두운 이미지의 흑미남이라면, 

이종석은 백미남 이미지이다. 흑과 백 대비가 

느껴지는 캐스팅이 필요해서  이종석에게 간절히 요청했다고 한다. 

이종석의 여자친구가 아이유인데, 아이유는 강동원과 영화 '브로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아이유의 설득으로 이번 캐스팅이 

성공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ㅋ

 

 

 

 

 

 

▼하우저 (배우 이동휘)

 

사이버 렉카 

특유의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하여

극의 재미를 더 했다. 

 

 

최근 유재석 유튜브 '핑계고'에서

이동휘는 강동원과 함께 출연했죠.

아주 강동원을 존경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던데 ㅋ

 

 

 

 

▼양경진 (김신록 배우)

 

 

서울중앙경찰서 사고조사 형사 

진실을 쫒는 형사.

기획 살인 조직을 옥죄는 경찰 조사관을

여성으로 설정됐다는점도 고무적이다. 

 

 

 

 

 

 

▼주성직 (배우 김홍파)

 

영일의 타겟

검찰 총장 후보였던 그는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인물이죠. 비자금 의혹에 휩싸여 있다. 

 

 

 

 

 

 

★영화 '설계자' 결말은?

 

 

 

지금까지 영화 '설계자' 원작과 출연진을 알아보았는데,

연기력이 모두 뛰어난 배우들의 라인업이 훌륭해서

29일 극장에서 보고싶어지는 영화인데요. 

 

 

영화 예고편을 보니, 결국 주인공 영일 (강동원)이

타겟이 되어서 자신은 물론, 

주변인 모두를 의심하게 된다고 해요. 

영화 시사회를 다녀온 기자들의 기사를 보면,

영화 '설계자'는 뻔한 스릴러물이 아니라,

도전적인 면모를 가진 작품이라며, 전혀 관객들이

생각하지 않은 결말을 돌출할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배우들의 호연에  비해 엉성한 짜임새와 결말이 아쉬움 토로하는

기사들도 있었다. 과연 어떤 열린 결말을 보여질지 극장에서 

확인해봐야겠다. 

 

 

 

 

 

이상으로 영화 설계자 출연진, 출연배우

특별출연 이종석, 원작, 열린 결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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