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책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학창시절에 책을 아주 멀리했던 아이였습니다. 그냥 교과서 정도만 읽었지, 제대로 된 책을 읽지 않고 자랐지요. 그 학창시절 어린시절 책과 가까이 하지 않았다는것이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그런데 아이들 키우면서 아이들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책에 흥미가 생겼고, 엄마표 영어 책을 시작으로 각종 수필, 소설책을 가끔 읽다가 요즘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이지면서 근처 동네 도서관에서 자주 책을 빌려오곤 합니다. 적어도 한달에 4~5권 책은 읽는것 같아요. 책은 나의 평생 친구입니다. 나이 들어서 주위 친구들이 늙어서 하늘나라가도 난.. 책 속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으니깐요.. 근데 책을 읽고나면 무..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를 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 여름 방학동안은 블로그를 집중할 수가 없더라구요. 방학 한달 동안 삼시세끼한다고 너~ 무 힘들었는데 이제 학교를 가니 넘 좋아요^^ 그 뜨거운 여름도 지나고 아이들도 방학 끝나고 학교를 가니 이제 블로그를 시작해야겠죠. 방학동안 힘들었던 나를 위해, 나만의 시간으로 나를 충전하기 위해서 책 한권을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왔어요.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추리소설 작가로 유명하죠, 전 '방과 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었는데, 얼마나 글을 잘 쓰던지,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펼치면 정말 초집중하여 하루 이틀이면 순삭하여 책을 다 읽어버립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