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단식 중단 이유 김성태 대표는 왜 윗옷을 걷어올리고 배를 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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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드루킹 사건 특검 도입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간 9일 만에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 대변인은

 

"더 이상의 단식은 생명이 위험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와

 

 의원총회에서 모인 의원 전원의 권고를 수용키로 했다"고 전했는데요

 

 

 

 

김원내대표는  지난 3일부터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단식 투쟁을 해오다

 

이 과정에서 김 원내대표는 지지자로

 

 가장한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거나

 

 익명의 피자 주문 장난 등으로 여러 차례 곤욕을 치렀다.

 

특히 지난 10일엔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는데...

 

 

 

 

 

이때 올라가 있던 윗옷을 구조대원이 원래대로

 

내려주자 윗옷을 다시 걷어 올리고 배를 보였는데요

 

김성태 대표는 왜 윗옷을 걷어 올렸을까요?

 

 

 

 

이에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10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분노한다. 심장통증과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는 사람을 두고

 

‘단식한 티를 내려고 상의를 들어올렸다’고 조롱하는 댓글과

 

 기사를 보니 참 잔인들 하시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부모님이 이런 위중한 상황인데도 이럴 건가?

 

가슴에 통증이 오고 호흡에 곤란이 생겨 답답함을 느끼면

 

여러분은 옷부터 걷어올리지 않나?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또 신보라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단식농성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흠집내기에

 

급급한 일부 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해

 

당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결국 하루만에 김원내대표는 금일 오후

 

단식을 중단하고 건강을 위해 병원행 신세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김성태 원내대표는 왜 옷을 걷어 올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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