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오늘은 4월 20일 곡우이죠. 곡우는 24절기의 여섯번째 절기로 본격적인 농사철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죠. 관련 속담으로는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로 마른다''곡우에 비가 오면 풍년이 든다'등 있는데, 오늘이 곡우인데 기상청에서 비소식은 전해지지 않은 것 같죠. 오늘 오후 기상청 예보를 보니 건조특보가 확대되었 다고 하네요. ㅠㅠ 비가 너무 안와서 대기가 건조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안전 문자가 왔던데,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조심하라고 하네요. 아침 마다 산책 가는 곳에 작년까지만 해도 강물이 많았는데, 요즘 보면 물이 다 말라가고 건조한 풀들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것을 보면서... 점점 물이 부족해서 나중에 우리나라도 물부족국가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어제는 정말 한여름 날씨처럼 덥더니, 오늘은 부슬부슬 봄비가 오는군요. 아침에 맛있는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 한잔을 먹으면서 빗소리를 들으며 한가한 아침을 만끽했네요. 벚꽃들은 어제 운동가면서 보니 다 떨어졌더라구요. 정말 벚꽃은 1주일정도만 예쁘고 그 뒤로는 바람과 비에 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씁쓸..하죠. 우리네 인생 같기도 하구요. ㅠㅠㅠ 아무튼 오늘은 드디어 고2 영어듣기평가를 하는 날이죠~ 고2 학생 여러분 영어듣기평가는 잘 하셨나요?! 지난주 중1부터 시작하여서 오늘 고2까지 저도 EBS 반디앱을 통해서 영어듣기를 함께 하고 있어요. 전 영어를 무척 좋아하고 엄청 잘 하고 싶어하는데.. 그래서 영어듣기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죠 ㅋ 제가 라디오 EBS반디앱..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아니 몇일전까지 봄이었는데. 어제는 여름 날씨 같았죠. 이제 옷장에서 반팔을 꺼내 입어야 될 것 같아요. 오늘 대구 예상 날씨는 30도를 윗돈다고 하죠. 제 친구가 대구 사는데 어제도 대구 사람들이 반팔을 입고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참 대구는 분지라 빨리 더워지는것 같죠. 봄이 없이 바로 여름이 오는것 같아서 좀 이상한데요. 작년 4월에도 이렇게 더웠나요?! 지구온난화때문에 그럴까요?! ㅠㅠ 아무튼 오늘은 고1 전국영어듣기평가를 하는 날이죠. 지난주까지는 2022 제1회 전국영어듣기 평가를 중1 ~중3까지 했는데 이번주는 오늘 화요일 고1로 시작해서 수요일은 고2, 목요일은 고3까지 해서 제1회 중고등학생 전국영어듣기평가가 마무리가 되죠. 저도 오늘 EBS반디앱을 오전 11시..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오늘은 정말 날씨 좋죠. 벚꽃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오랫만에 강을 따라 자전거를 탔더니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햇빛도 좋고 대신 미세먼지가 심해서 ㅠㅠ 마스크랑 모자로 미세먼지를 차단하면서 햇빛으로 비타민D 섭취하면서 운동을 했답니다. 정말 운동은 우리 생활에서 필수입니다. 공부를 하는 학생 여러분도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생각하여 햇빛 보면서 가벼운 산책 걷기 운동이 좋아요~~ 그럼 뇌운동도 더 활발해 집니다~ 자 그럼~ 오늘은 4.5일부터, 중1 영어듣기 평가부터 화요일 수요일에 거쳐 오늘은 드디어 중3 전국영어듣기 평가하는 날이죠. 전 중1 중2에 이어 오늘은 중3 영어 듣기 평가를 EBS 라디오 주파수에 맞춰서 들어봤어요. 라디오가 없으신분은 핸드폰에 EBS 반디..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따뜻한 봄날이지만, 어제에 이어 미세먼지가 가득한 수요일입니다. ㅠㅠ 빨리 파란하늘을 보고 싶어요. 미세먼지는 언제쯤 사라질 수 있을지.. ㅠ 아침부터 공기청정기가 잘 돌아가고 있어요. 공기청정기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불행 속에서도 긍정을 찾는 자세. ㅋ 참 좋죠. 자~ 오늘은 중2 전국영어듣기평가가 있었죠. 어제는 중1 전국영어듣기평가가 있었는데, 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EBS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고 A4용지와 펜을 준비하고 중2 영어듣기도 들어봤어요. 중2 영어듣기평가 난이도가 어제 중1보다 살짝 올라간것 같죠. 영어 발음의 속도도 조금 빨라졌고 단어와 문장길이도 길어진것 같죠. 중1과 중2 이정도 차이는 있어야겠죠~~ 그래도 크게 어렵지는 않았죠. 그럼..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영어듣기에 관한 포스팅을 하네요. 저희 딸이 중1 이어서 어제 2021년 중1 기출문제도 함께 들어봤어요. 다행히 저희 딸은 영어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 집에서 영어책만 읽었는데도 어제 영어듣기를 다 맞았더라구요. 역시 엄마표영어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것 같아서 뿌듯했어요. 제가 워낙 영어책을 좋아해서요 ㅋㅋ 역시 영어듣기는 하루 아침에 되는것이 아니죠 유치원때부터 초6까지 영어 원서를 매일 읽었어요. CD를 들으면서 집중듣기도 하고 뭐.. 하기 싫은 날에는 하지 않았어요. ㅋ 아무튼 영어 듣기는 지금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EBS 사이트 들어가서 꾸준히 영어듣기를 하셔야 됩니다. 초등학교때 놓쳤다고 손 놓지 마시고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수능시험에 까..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요즘은 참 책 읽기 좋은 계절이죠.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켜서 시원하긴 하지만, 책에 집중이 잘 안되었던 계절이었죠. 이젠 선선한 가을이라는 계절이 찾아왔어요. 독서하기 딱 좋은 계절이지요. 예전에 인터넷 기사에서 봤는데, 한국인들이 1년에 한권의 책도 안 읽고 있다는 기사를 봤을때, 아.. 다들 바쁘니깐 그럴 수 있지.. 그땐 저도 직장생활로 바빠서 책과는 아주 거리가 먼 사람이었죠. 도서관과 서점 근처에도 안 갔었죠. ㅜ 그런데 요즘 이런 기사들을 보면 참으로 큰일이다. 핸드폰 TV미디어와는 참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책, 독서는 잘 하지 않은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워요. ㅠ 저도 한때는 책을 아주 멀리 하고, 요즘은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책을 읽죠. 엄마..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책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학창시절에 책을 아주 멀리했던 아이였습니다. 그냥 교과서 정도만 읽었지, 제대로 된 책을 읽지 않고 자랐지요. 그 학창시절 어린시절 책과 가까이 하지 않았다는것이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그런데 아이들 키우면서 아이들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책에 흥미가 생겼고, 엄마표 영어 책을 시작으로 각종 수필, 소설책을 가끔 읽다가 요즘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이지면서 근처 동네 도서관에서 자주 책을 빌려오곤 합니다. 적어도 한달에 4~5권 책은 읽는것 같아요. 책은 나의 평생 친구입니다. 나이 들어서 주위 친구들이 늙어서 하늘나라가도 난.. 책 속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으니깐요.. 근데 책을 읽고나면 무..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