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뭐하니? 유재석 김종민 데프콘 너무 아쉬운 이유!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요즘은 정말 주말에도 외출보다는 집에서 TV 영화를

보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아이들도 너무 TV에 빠진것 같아.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햇살도 좋고 그렇게 춥지도 않아서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역시.. 야외로 가족들과 외출하는 건 참으로 

즐거운 것 같아요.. 철저히 마스크하고 햇살도 쐬고 간만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차안에서 아이들과 신랑과 게임도 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의 소중함..건강과 일상의 소중함을

세삼 느끼게 됩니다..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토요 예능 MBC 놀면 뭐하니? 77회가 방송하는 날이었죠. 

 

14일 방송되었던 놀면 뭐하니? 에서는 유튜브 채널로 라이브 방송도 했고,

 

유재석이 산적 옷을 입고 나와서 코로나로 1년동안 밥 한번 먹자라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이렇게라도 '밥 한번 먹자' 는 부재로,  작은 옛날 초가집 비슷한 곳에서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토마호크 고기를 굽는 장면들이 방송에 23일 공개되었죠. 

 

유재석의 부캐는 이번에는 유산적, 김종민은 하인 복장으로, 데프콘은 갓을 쓴 대북곤으로

 

라이브 먹방 방송을 준비하기 위해서 힘을 모아(?) 쌀도 씻고, 야채도 씻고 

 

부대찌개 만들 준비고 하죠..

 

유재석 나이 (1972년생) 올해 나이 50세

김종민 나이 (1979년생) 올해 나이 43세

데프콘 나이 (1977년생) 올해 나이 45세 

 

<출처 : 놀면 뭐하니? 회차정보 77회> 

 

그러나, 놀면 뭐하니를 보면서 김종민, 데프콘, 유재석이 라이브 먹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웃기는 장면을 연출하긴 했으나, 보는 내내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아.. 작년 여름에 싹쓸이, 환불원정대일때 정말 재미있게 토요일 예능을 즐기면서

 

봤는데.. 아.. 이건 뭐지? 왜 이렇게 되었지? 놀면 뭐하니의 정체성은 뭐지? 

 

이런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에 대해 아쉬운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물론, 사람만마다 생각이 다르고 견해도 다르고

 

어떤 분은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라는 점!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는 작년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와 환불원정대를

 

제작하는 과정을 그리고, 새로운 노래도 만들고, 음원 및 부수 수익이 

 

총 13억을 소외아동들에게 모두 기부하는 좋은 영향력을 가졌고,

 

정말 대중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니 입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지요.. 코로나로 한참 우울했던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었죠.. 

 

 

<사진 제공 =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 환불원정대> 

 

 

2020.11.14일 환불원정대 마지막 모습을 그렸던 68회 이후 부터는

 

놀면 뭐하니 회차 정보를 정리해보자면..

 

 

11월 21일 69회에서는 연말에 이 프로그램을 위해 감사한 분들에게

 

김치를 제공하고자 김종민, 데프콘등이 등장해서 김치를 직접 만들었고, 

 

70회 ~ 71회에는 마음 배달꾼 유팡으로, 12월말에서 연초까지 방송했던

 

72회~ 74회에서는 겨울 노래 구출 작전으로 가수 이문세, 김범수, 탁재훈

 

등이 등장을 해서 겨울 노래를 함께 불렀지요... 

 

<출처 :  MBC  놀면뭐하니? 69회 김치배송, 70회 74회 마음의 배달꾼 유팡, 겨울 노래 구출 작전> 

 

75회에서는 유재석이 MBC 연예대상 받았던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하고

 

카놀라유 라는 새로운 부캐로 활동하며 요즘 핫한 스타들,

 

김소연과 조병규가 등장하면서 예능 유량주 찾기라는 부주제로 

 

김종민과 데프콘과 함께 김소연, 조병규와 게임도 하고 다양한 에피소드

 

등 재미있게 이야기를 합니다..  지난주 1월 16일 방영한 76회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카놀라유 부캐를 유지하며, 예능 유량주 찾기를 이어 갔죠. 

 

<출처 : MBC 놀면 뭐하니 76회 출연진 김숙> 

 

76회 출연진으로는 김숙, 탁재훈, 이영지, 그렉, 이진호, 장항준 감독이

 

등장을 했는데, 장항준 감독이 보험 연금 이야기를 하고, 이진호와 그렉,

 

이영지가 나오니 장항준 감독이 살짝 긴장을 하고, 젊은 세대들의

 

이야기에 놀라는 눈치죠. ㅋ 장항준 감독의 반응이 정말 웃겼어요..

 

 

 

<출처 : MBC 놀면 뭐하니? 카놀라유 부캐로 예능 우량주 찾기로 등장했던 출연진들 > 

 

 

앞서 1월 9일 놀면 뭐하니 75회에서는 김태호 PD가 나와서 2021년 놀면 뭐하니?

 

계획을 이야기 하죠.. 아주 거대한 예능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컨셉은

 

나이대 별로, 세대별로 다양한 예능인들을 발굴하여, 신.구 예능인들이 어울려져

 

세대 격차로 생기는 점에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하죠.. 

 

참으로 솔깃한 이야기더라구요.. 신.구와 젊은이와 나이 드신 분이 함께 출연하여

 

이어지는 이야기들이라.. 얼마나 재미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출처 : MBC 놀면 뭐하니 2021년 프로그램 계획>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이후의 회차정보를 차근 차근 살펴보았어요. 

 

참 다양한 컨셉들과 부캐로 토크, 음악, 스토리로, 

 

다양한 형식의 이야기를 풀어 놓았네요. 놀면 뭐하니? 는 다른 프로그램

 

처럼 딱 정해진 컨셉에 따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유니버스

 

스타일로 자유로운 형식으로 유재석을 주축으로 유재석의 매번 다른 부캐와

 

다양한 보조MC, 출연진이 등장하고 있죠.

 

그러다보니, 유재석을 그냥 유재석이 아닌 다양한 부캐릭터로

 

등장합니다, 그동안 유재석의 부캐들을 보면 유고스타, 유산슬, 유라섹, 

 

유르페우스, 유DJ뽕디스파뤼, 유샘, 닭터유, 유듀래곤, 지미유, 유팡, 카놀라유,

 

유산적까지.. 참으로 버라이어티 했죠~~ 

 

<MBC 놀면 뭐하니 77회, 먹방 라이브 장면> 

 

환불원정대의 지미유 이후, 9회차 동안 유팡, 카놀라유, 유산적의 3개의 부캐가 

 

있었네요.. 카놀라유로 부캐로 '예능 우량주 찾기' 컨셉으로 다양한 예능 후보들을

 

만나러 가는 방송분에서 참 좋았어요. 앞으로는 큰 프로젝트를 앞두고, 다양한 예능인을

 

만나는 장면이 마치 이제 곧 재미있는 예능을 선사할 것으로 보였거든요,

 

특히 장항준 감독과 이영지, 이진호가 한 자리에 있는 장면이 참 웃기더라구요.

 

장항준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래전에 들어둔 보험 연금 설계 장부를 보면서

 

뿌듯한을 느낀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이진호, 이영지 ㅋ

 

이영지가 직접 제작한 폰 케이스를 판매한 수익을 전부 기부했다는 말에 또 놀라는 장항준 감독. ㅋ

 

<출처 : MBC  놀면 뭐하니 76회 이영지 직접 제작한 폰케이스 수익 전액 기부>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이 아쉬운 이유"

 

 

1. 너무 많은 유재석의 부캐

 

 

 

여기서 보여지는 세대간의 격차, 세대차이..아. 이것이 김태호PD가 말하는 신,구예능인을

 

한자리에 모여두고 하려는 예능이구나 생각하고, 77회 즉 지난주에 방송 회차분을

 

기대하고 TV앞에 있었는데.. 앗 이걸 웬걸.. 왜 갑자기 유재석이 산적으로 변신한거죠.. ㅠㅠㅠ

 

카놀라유 부캐로 딱 2회 (75회, 76회) 보여졌는데 왜 갑자기 뜬금없이 산적으로 변하셨는지..

 

 

 

<출처 : MBC 놀면 뭐하니? 69회 ~ 77회 유재석 부캐들 : 카놀라유, 유팡, 유산적>

 

 

유재석이 부캐가 너무 많아서.. 전 너무 혼란스럽더라구요.. 지미유까지는 좋았는데..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부캐로 변신하니.. 뭔가 어수선하고 집중이 안된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은 원래 자유로운 컨셉으로 매번 다양한 접근의 예능을 추구하는것은

 

알지만, 적어도 한 부캐를 정해졌으면 한달정도는 그대로 그 컨셉으로 이야기를 이어가야 되지

 

않을까요? 카놀라유로 예능 유망주를 찾는다고 하더니 갑자기 먹방 라이브로 산적으로 

 

변적을 하니.. 프로그램에 대한 안정감, 안락함..정체성이 부족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 신인 예능인 및 개그맨 발굴에 미흡. 

 

 

<출처 : MBC 2020 연예대상에서 놀면뭐하니? 프로그램으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 

 

유재석은 2020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수상 소감으로 가족에 대한 감사,

 

같이 함께 했던 프로그램 제작진, 출연진,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렸죠. 

 

그리고 유재석이 대상을 받을 때는 늘 이런말을 자주 했던 기억이 나요. MBC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어진지가 대략 8년정도 된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두고 마음껏 축제는 못하지만,

 

늘 마음 한켠에는 늘상 함께했던 일주일 내 연구를 하고 방송을 하는 개그맨 후배들이 생각난다.

 

코미디언, 개그맨 후배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조그만한 무대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지요.. 

 

유재석의 대상 소감에 따라 유재석이 몸 담고 있는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에 재능이 있지만

 

재능을 펼칠 무대가 없었던 신인 코미디언, 개그맨 후배을 더 양성할 지 알았는데..

 

이미 인기가 많은 개그맨 이진호만 출연을 했고, 나머지 출연하신 분들도 이미 인지도가 

 

있고, 너무 유명한 배우 김소연, 조병규가 등장을 했었죠... 시청자들도 채널을 돌리면

 

늘 나오는 개그맨, 개그우먼, 예능인들만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보다, 참신하고 신인.

 

새로운 인물, 새로운 개그 코드를 가진 신인들을 더 원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출처 : MBC 2011년 전통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 2012월 2월 24일 종영. 유재석이 대상 수상 소감에서 8년전에 있었던 MBC 코미디 전통 프로그램이 바로 '웃고 또 웃고' 였습니다. 이 프로그램 뒤로 MBC에서는 전통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었습니다> 

 

물론 제작진 입장에서는 유명인들을 출연시켜 대중들의 인기를 얻어 시청률을 올리고

 

광고 수익도 극대화 하는것이 더 편하겠지요.. 그러나 유재석이 자주 언급한

 

코미디언 개그맨 후배를 그렇게 생각한다면.. 한번쯤은 신인 개그맨 발굴 컨셉으로

 

놀면 뭐하니?를 방송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식상한 개그보다는

 

저도 산뜻한, 지금까지 전혀 생각하지 못한 개그, 코믹을 접하고 싶더라구요.. 

 

 

 

3. 유재석 x 김종민 x 데프콘의 부조합 / 케미 전혀 없음!!! 

 

 

김종민은 환불원정대의 지섭 매니저로 발탁이 되면서 지금까지 놀면 뭐하니?

 

에서 유재석의 보조MC로 함께 했고, 데프콘은 김치 제작 과정에서 합류해서

 

지금까지 김종민과 함께 유재석 옆에서 support 하는 역할을 하고 있죠.

 

김종민은 유재석과 환불원정대 매니저를 뽑는 과정에서 정말 두분의 케미가

 

대박이었는데.. 김종민 그때는 참 웃겼죠.. 매니저 계약서 작성 과정에서는 정말 배꼽을 뺐습니다.

 

ㅋ 그 부분에 대한 포스팅을 저의 블로그에 작성해 두었는데 아랫부분에 링크 걸어두니

 

관심 있으신 분은 클릭해서 보세용^^ 

 

forcar.tistory.com/333

놀면 뭐하니? 매니저 김종민X유재석과 케미 대박! (60회)

 

그러나, 지금 유재석과 김종민과 데프콘의 케미는 그닥.. 입니다.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고, 잘 안 맞는다고 해야되나.. 이번 먹방 라이브로

 

 음식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니 너무 답답하더라구요..손발이 어찌나 안 맞던지..

 

요리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세분이 모여서 무슨 먹방 라이브를 하려고 하는지..ㅠㅠ

 

김종민의 코믹 요소(어리숙함)을 지난번 매니저 면접 과정처럼 잘 뽑아내지 못하는지... 

 

왜 데프콘을 나오는건지.. 전혀 웃음 코드가 없어요. 언제 웃어야 될지... ㅠㅠㅠ

 

유재석이 대상까지 받았고, 놀면 뭐하니? 가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데,

 

유재석 옆자리로 부르면 바로 뛰쳐 나올 올 예능인들이 어마어마 할텐데..

 

왜 굳이 재미가 없는 김종민과 데프콘을 함께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과거의 MBC 코미디 프로그램은 어땠나?" 

 

 

참 MBC 방송국을 생각하면, 드라마도 최고! 개그 프로그램도 최고 였던 

 

시절이 있었죠. 제가 어릴때만 해도 전 MBC만 봤습니다.

 

특히 MBC하면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잘 나갔었죠.. 

 

<출처 :  MBC /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 테마게임>

 

주병진, 이경규의 일요일 일요일밤에.

 

이경실, 노사연도 함께 얼마나 배꼽을 잡고 마음껏 웃었는지..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양심냉장고' 정말 너무 참신한 프로그램이었죠.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고.. 그때가 1981년이었고.. 그뒤로 MBC에서는 1992~1999년

 

에는 '오늘은 좋은날', 1995~1999년에는 김국진, 서경석이 등장했던 '테마게임'이 있었죠. 

 

 

<출처 :  MBC / 과거 MBC 코미디 프로그램 <테마게임><오늘은 좋은날> 소나기에 등장했던 강호동, 그 뒤로 강호동은 예능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지요. >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이경규는 스타 굴착기였죠. 

예능감이 보이는 후배들을 발굴하고 키웠죠. 그 인물 중에 한명이 바로 강호동이죠.

천하장사였던 강호동을 눈 여겨 보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며 스타로 만들었죠.

강호동 이외에도 김용만, 박명수, 박경림 도 있었죠.. 

 

 

너무 큰 바램이지만, 유재석도 이젠 대상도 많이 받고, 인지도가 아주 높은 예능인

인데.. 이경규처럼 후배 양성에도 힘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대상 소상을 할때 마다 하는

발언인데, 특별하게 양성하는 후배는 없는것 같아요. 유재석 라인이라고 검색을 해보니,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노홍철, 김종국, 지석진, 송지효, 하하, 조세호 라고 나오는군요. 

ㅋ 이건 무한도전과 런닝맨에 함께 나오는 출연진인데.. ㅋ 아무튼 개그의 피가 넘치고

재능이 감춰져 있기 너무 아쉬운 후배 개그맨이 있다면 적극적인 발굴에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음악 노래에 대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많은데 왜 개그, 코미디에

관련된 오디션은 없을까요?! 이걸 개발하면 참신할것 같은데.. 프로그램 제작이라는게

생각만 가지고는 어려운걸까요?! 제작비, 광고비 등도 생각해야겠죠;;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주말에 외출도 여행도 자제하고 있는 요즘..

직장인들에게.. 주부들에게.. 학생들에게.. 큰 고민없이 마음껏 배꼽잡으며

크게 소리내며 웃을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바로 놀면 뭐하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태호PD의 2021 계획대로 신.구 예능인의 조합으로 크게 

판을 펼친다는 프로젝트를 빠른시일내에 선 보였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크게 하려고 뜸을 들이시는지 ㅋㅋㅋ

 

 

 

그럼 이번주 방영되는 놀면 뭐하니 78회에서는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 긴 글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MBC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 유재석 김종민 데프콘의 아쉬운 이유,

과거 MBC 코미디 프로그램, 유재석 개그맨 후배 양성에 관련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