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어제는 살짝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살이 저희집 거실을 가득 채워네요. 햇살이 좋은 날에는 주부는 무조건 빨래해야죠 ㅋ 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코로나 유행이 주춤해지면서 모임들도 많아지고 사람들과의 왕래가 잦아지면서 기분도 요즘 좋아지고 있어요. 다만 뜨거운 여름이 너무 빨리 올까봐 걱정입니다... 너무 더운건 또 싫죠.. 그럼 오늘 저의 블로그에서는 몇달전에 다녀온 세종 새롬동 돈까스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세종 살면서, 서울살때보다는 음식을 맛있게 하는집을 찾아보기 어려웠어요. 그냥 조미료맛, 맛이 거기서 거기, 가격은 왜 이렇게 비싼건지.. 식당이나 병원을 다니면서 세종의 물가가 서울보다 더 비싼것 같아요.. 뭐 요즘 물가가 워낙 올랐으니 정확한 비교가 안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