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어제 어린이날인데 비가 그렇게 오더니 오늘은 비가 좀 그친것 같아요. 어제 한 뉴스 기사를 보니 어린이들에게는 찬물이고, 가뭄에는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쓴 기사가 있더라구요. 맛는말 같죠. 남부지방에는 가뭄으로 물 수급현황이 좋지 않다던데 이번 단비로 좋은 선물이었을것 같고, 코로나 해제로 이제 제대로 된 어린이날 행사를 즐겨보려는 부모님과 어린이에게는 어제의 비가 반갑지만은 않았겠죠. 뭐 자연이 하는 일을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그대로 받아들여야죠. 저도 어린이날이라 어디 멀리 못가고, 저희 딸이 비오는 어린이날이라 우동 한그릇하자해서 ㅋㅋ 빗소리 들으면 백종원 역전우동집을 찾아갔네요. 빗소리 들으면 먹었던 우동의 쫄깃한 면발과 따뜻한 국물과 저희 딸과 나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