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2023 계묘년이 밝았다고 새해 인사하던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2023년의 5월이 밝았네요.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황금연휴 등등으로 지출이 많아지는 달이기도 하죠. 달력에 빨간날이 많아지면 일을 하지 않고 쉬어서 좋지만, 쉬는만큼 어디 놀러가고, 여행가고, 밥 사먹고 하면 지출이 늘어나죠. 불황이 길어지면서 카드명세서 보기가 두려워집니다. ㅠㅠ 그 카드는 누가 다 쓴건지.. 아무튼 내일은 5월의 첫째날, 바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죠. 직장생활할때 근로자의 날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회사를 안가도 월급을 그대로 주는 유급휴일이니 기분이 완전 좋았죠.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니, 근로자의 날은 누구는 쉬고 누구는 안쉬고 복잡더라구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