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목요일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드디어 어제 겨울 방학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삼시세끼를 차려줘야되는.. 아주 힘든 고난도의 주부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달하고도 반 정도 되는 기간동안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ㅋ 보내야겠지요.. ^^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지난주 금요일에 봤던 MBC 저의 최애 예능 '나혼자산다' 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지난 몇년동안 금요일 밤이면 아이들 일찍 재우고 맥주 한 캔 마시면서 '나혼자산다'를 즐겁게 시청하는게 일주일의 나의 유일한 낙이였는데.. 최근에 '나혼자산다'가 옛날 만큼 재미가 없더라구요.. 이시언 하차하는 방송분 2회분도 살짝 억지 같았고.. 제주도 여행까지 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