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지난 주말에 나혼자산다를 오랫만에 시청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기안84가 만화를 더이상 연재하지 않고, 팝아트 작가로 변신함에 따라 처음으로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는 내용이 방송되었죠. 기안84가 도슨트로 그림을 설명할 때 정말 긴장을 많이 한것 같죠.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서 그림에 대한 설명을 잘 한것 같아요. 기안84가 그림에 대한 설명이 끝난 후에 아무도 그림에 대한 질문이 없어서 많이 아쉬워했죠. 제가 만약 저 자리에 있었다면, 이렇게 질문했을것 같아요 ㅋ '10년 넘게 만화가로 지내다가 팝아트로 직업의 변화가 있었는데, 팝아트 작가의 삶은 어떠한지? 8개월동안 작업을 하면서 힘든점이라던지, 뿌듯한 점은 없었는지? 만화를 다시 연재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지? 앞으로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