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요즘 극장가는 한산하고, 개봉하는 한국 영화마다 쓰디쓴맛을 보고 있죠. 극장가에서 단연코 인기 있는 작품은 애니메이션인것 같죠. 애니메이션이 언제부터 이렇게 인기가 많았던걸까요?! 스즈메의 문단속, 슬램덩크, 최근에 개봉한 슈퍼마리오브라더스까지.. 옛추억때문에 애니메이션을 보는건지, 아님 스토리 뻔한 한국영화를 보고 싶지 않고 작품성이 뛰어난 애니메이션을 보려는건지, 관객들의 취향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감독님 및 제작진들은 관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영화 관람료가 옛날처럼 저렴하지 않더라구요. 조조 할인해도 1만원, 주말에 팝콘까지 온가족이 가서 영화보면, 4만원 5만원이 훌쩍 넘어요;; 정말 작품성 뛰어나거나 영화관에서 꼭 봐야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