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방학이라서 오랜 시간을 함께 있어야 하고 돌밥 (돌아서면 밥)을 해야되는 상황이라.. 더운 날씨에 힘이 들었는데, 저의 기분을 아는지 신랑이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을 해 주셨네요. 얼마나 감사한지 ㅋㅋ 오랫만의 저만의 시간을 보냈죠. 어제 본방을 놓친 MBC 윤아. 이종석 드라마 '빅 마우스' 다 보고 잠시 쇼파에 누워서 낮잠을 자다가 일어나보니 MBC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라는 프로그램이 하고 있더라구요. 이름은 들어봤고 홍보하는것도 봤는데.. 요즘 예능이 넘쳐나니.. 굳이 챙겨보지 않았는데, 잠에 깨어서 보니 TV에서 '신사와 아가씨'의 이 회장님, 지현우가 웃으면서 나오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어디서 봤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호감형이었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