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2022 올여름 6월~ 8월까지 2개월가량 나를 즐겁게 해 주었던 '우영우' 변호사가 끝나버렸다.. ㅠㅠ 너무 아쉽다.. 16부작 너무 짧다. 조금 더 길게 해 줬음 좋겠는데... '우영우'변호사를 보고 변호사에 대한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폐 스텍트럼에 대한 장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폐에 대한 우리 사회에 많은 편견들과 장애들이 참 많구나.. 회전문이 장애인들에게는 힘들 수 있겠구나.. .. 라는 생각들을 했었다. 요즈음은 드라마를 그냥 드라마가 끝나면 끝나는것이 아니라, 여운이 남는 드라마, 나에게 깨달음을 주고 생각을 주는 그런 작품들을 보고 싶어졌다. 물론 드라마를 볼때 웃으면서 즐거우면 되기도 하지만, 이런 교훈이 담긴 컨텐츠가 요즘은 좋아졌다. '이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