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즐거운 일요일이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집콕하고 있네요. 하루에 500명 ~ 600명대로 확산을 하고 있으니,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긴지 1년이 되어 가는데..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다가 또 확산되고 그러네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아이들이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집에서 넷플릭스 영화만 보고 있네요.. 정말 코로나 전 우리의 생활이 너무 그리워집니다. 항상 옆에 있을때 그 소중함을 모르겠는데, 그 무언가가 사라졌을때 그 소중함과 절실함을 느끼는건 왜 일까요? 옆에 있을때, 그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일,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도 새벽까지 포스팅을 했는데, 누군가 저의 글을 읽어준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