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지금 하늘에서 흰눈이 펑펑 쏟아지네요. 일년만에 만나는 흰눈이라.. 왜 이렇게 마음이 설레죠.. ㅋ 나이들면 눈이 싫어지고 저도 원래 눈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방금 딸래미랑 베란다로 하늘에서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고 있으니 차가운 맘이 따뜻해지면서 뭉글뭉글 로맨틱하고 설레는 마음이 드는건 왜 일까요?! ㅋㅋ 아이들은 눈이 온다고 신나서 친구들과 놀러 나갔네요. 아. 저럴때가 좋았구나. 나이들면 모든게 귀찮은데, 아직 저런 생기 넘치는 에너지의 아이들을 보면 부러워요~~~ 아이들이 놀러간 사이, 전 블로그에 집중해보려구요!! 주말에도 열심히 블로그 작성하는 정보꾸러미!! 여러분에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주말에도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ㅋㅋ 요즘 제가 즐겨 보고 있는 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