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설날이 몇일 안 남았어요. 설날에 모두들 고향으로 가고, 친정, 시댁으로 떠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그냥 살던 도시에 남아있는 사람들도 있고, 설날 차례를 지내지 않고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도 있겠죠. 저희도 작년 설명절에는 여수여행을 떠났어요. 설명절이 5일이라, 긴 설연휴기간동안 시댁에 가지 않고 오랫만에 저희 가족들만 여수 여행을 했었어요. 근데 그 설명절 당일에도 여행 중이었는데, 그당시 정말 설명절 당일날 문여는 식당이 거의 없더라구요. 여수 맛집 검색해서 전화를 다 돌려봐도, 어디 없는거예요..ㅠ 그래서 결국은 너무 배가 고파서... 햄버거를 먹었다는;;; 설 명절날 햄버거를... 늘 명절당일은 친척들집이나, 친정, 시댁으로 가서 밥을 먹었지, 식당에 간적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