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년전, 2012년 7월 1일 조선 제4대왕인 세종의 이름을 따서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과 남면 일대에 세종특별자치시가 만들어졌다. 세종시 출범의 시작은 2002년 9월 30일 (고)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충천권 행정수도 공약 발표로 부터이다. 취지는 수도권. 서울의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해 밀집된 인구를 분산시키고자,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을 실현하고자 한 목적이었다. 출범시 예상 인구는 12만여명이었으나, 10년이 지난 지금 세종시 인구는 37만 9,340명이다. 그렇게 급격하게 인구가 증가하지 않았지만, 꾸준하게 인구가 유입이 되는것 같다. 미래의 행정수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세종시는 10주년 출범행사를 오늘 2022년 7월 1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세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