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SBS 금토 드라마 '악귀'는 끝나고 말았다. 금토 밤마다 온가족을 TV앞에서 함께 김태리의 섬뜻하고 싸늘한 눈빛 연기에 산영이야 , 악귀야 하면서 집중해서 드라마를 봤는데.. '악귀' 드라마가 끝나면 온가족들이 다음 예고편을 보면 악귀의 정체를 추리하면서 즐거운 주말을 보냈는데.. 짧은 12회로 '악귀'는 그렇게 끝이 났다.. 김은희 작가의 파워와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악귀'후속으로 어떤 드라마가 하는가 봤더니, 바로 김래원 '진호개'가 나오는 소방서옆경찰서2 시즌2가 방영이 됩니다. 믿고 보는 채널 SBS 이죠! SBS 드라마는 정말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고 거의 다 재미있는것 같아요. 낭만닥터도 그렇고, 악귀도 재미있었고.. SBS가 탁월하게 탄탄한 스토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