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서 봄으로 가고 있는데, 한국의 극장가는 때아닌 한파가 몰려오고 있죠. ㅠ 최근들어 개봉하는 한국영화마다 참패를 맞고 있죠. 2023년 1월 개봉한 설경구, 이하늬 영화 '유령'도 100만도 못 넘긴 66만명이었고, 현빈, 황정민 출연 작품인 영화 '교섭'도 누적관객수가 172만명뿐입니다. 최근 개봉영화 '리바운드'도 관객수 61만명에 그쳤죠. 반면에 외국 영화, 일본 애니메이션은 선전을 하고 있죠. '스즈메의 문단속'은 누적 관객수 495만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도 454만명,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존 윅 4'도 개봉 2주만에 130만명 관객이 찾아왔죠. 천만관객을 동원했던 2022 한국영화를 알아보니, 딱 한작품!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2'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