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전 결혼 14년차 주부입니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좋을때도 있고 후회할때도 참으로(?) ㅋ 많죠 ㅋ 혼자살면 어땠을까?! 지금보다 더 행복했을까? 아니야. 제가 낳은 아이들을 보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을꺼야 하는 생각이 들긴하죠. 그런데 요즘 주위 제친구들을 보면 결혼을 하지 않고도 아주 행복하게 잘 사는 친구들도 있고, 여전히 결혼생활을 꿈꾸며 비혼의 힘든 생활을 하는 친구들도 있죠. 비혼도 나쁘지는 않는것 같죠. 옛날처럼 결혼이 꼭 필수사항이 아니죠. 그러나, 결혼하지 않고 비혼하면서 자유롭게 살다가도, 가끔은 결혼이 꼭 필요할때가 있죠. 예를 들면, 친구 아들의 돐잔치에 초대받았을때, 부부커플 참석을 요할때, 서류상 남편의 이름이 필요할때. 등등이 있겠죠. 그래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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