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드디어 펜트하우스가 막을 내렸죠.. 근데! 어제 마지막회! 정말 실망 그자체죠.. 펜트하우스 시즌2가 이어진다고 해서 마지막회를 어떻게 이렇게 만드는지.. 시즌2때 봐라 이건가요! 시즌1을 제대로 마무리 해야죠.. 화장실 볼일 보고 뒷처리 안하고 나온 아주 찝찝한 느낌 그 자체였습니다!!! 권선징악을 보여줘야지. 악마였던 주단태와 천서진 그리고 그 헤라클럽 인간들! 오윤희가 마지막 판결 받던날. 파티 열고 춤추고.. ㅜ 욕나오게 만드는 마지막회였죠.. 아. 지금까지 펜트하우스를 열광적으로 봤던 시청자를 우롱하고, 이지아가 죽는 장면을 재탕 재탕 여러번 보여주고.. 참으로 이해안되는 마지막회 였고, 아주 크게 아쉬움이 남는 마지막회였습니다. 아.. 이 아쉬움을 어떻게 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