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C 출시 차량가격 2490만원

 

 

 

도요타코리아는 14일 프리우스C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프리우스C는 2011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차종으로

 

신차는 유니크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우수한 연비,

 

그리고 민첩한 주행성능 등을 장점으로 내세웠는데요

 

 

 

 

프리우스C 국내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은 2490만원으로

  

하이브리드카 구매 보조금 50만원을 비롯해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 혜택이 지원됩니다.

 

  

가격부터 연비, 실내 공간, 차량 성격 등

 

다양한 측면에서 외제차로는 푸조 208과

 

국산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승부가 예상됩니다.

 

 

 

도요타코리아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인

 

코롤라를 가져왔음에도 참혹한 실패를 경험한 바 있다.

 

도요타코리아 관계자는 "프리우스C는 이미 사전계약 100대를 돌파했다"며,

 

"절대 코롤라의 전처를 밟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동급 최대 9 에어백 시스템을 비롯해  

 

공인 연비(복합 18.6km/L) 이상의 실주행 연비,

 

젊고 세련된 제품 감성 등을 통해 20~30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차 고객 인도는 오는 4월2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국내 판매 목표는 800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