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니로EV 출시 니로전기차 예약판매 실시

반응형
반응형

 

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SUV 니로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어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기아자동차는 2월 26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2018년 7월에 출시 예정인 니로 전기차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니로 EV는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8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기아자동차 내부적으로

 

인증한 수치로 예상되며, 니로 EV는 전기차 고객의 사용 패턴을 반영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긴 ‘LE(Long & Excellent) 모델’과 실용성과

 

경제성에 집중한 ‘ME(Mid & Efficient) 모델’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64kWh 배터리를 탑재한 L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380Km

 

이상 주행 가능하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자들에게 좋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39.2kWh 배터리를 탑재한 M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240Km

 

이상 주행 가능하기 때문에 노멀한 운전자들에게 좋을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LE, ME 모델’ 표현은 가칭으로 추후 변경 가능하고 밝혔다.

 

 

 

 

 

 

 

 

니로 EV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고

 

아울러 ▲전자식 변속 레버(SBW)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LED 헤드램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하였으며,

 

니로 EV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의

 

 동급 최고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고 기아자동차는 밝혔다.

 

 (※기존 니로 제원 :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 2,700mm)

 

 

 

또한 니로 EV는 최대 출력 150kW(약 204마력) 전용 모터를 적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함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0km 이상

 

(LE 모델 기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뛰어난 경제성을

 

갖췄다고 밝힌 기아자동차는 니로 전기차 EV의 예상가격으로

 

 

▲LE 모델(1회 충전 380Km 이상 주행) 4,650만원 초과

 

 ▲ME 모델(1회 충전 240Km 이상 주행) 4,350만원 초과로 책정될 예정이다.

 

지난 1월 CES 2018에서 공개된 ‘니로 전기차 선행 콘셉트’는

 

 유력 언론사들이 뽑는 ‘에디터들의 선택상(Editors' Choice Award)’을

 

수상하며 미래 친환경 시장을 이끌어갈 최고의 기술로 인정받은 바 있다.

 

 

 

 

 

기아자동차는 친환경차 판매 1위 니로의 전기차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니로 EV의 예약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친환경차 1위 니로가 국내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와 상품성을 갖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며 “새롭게 출시하는 니로 EV가 쏘울 EV와 함께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의 또 다른 전기차 ‘쏘울 EV’는 최고의 경제성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쏘울 EV의 가격은 4,280만원이며

 

5년 연료비 지원(350만원, 기본형 限) 및 공모를 통한

 

 보조금 혜택 합산시 1,786만원~2,786만원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국고 보조금 1,044만원, 지자체 보조금 최대 1,100만원 / 쏘울 EV 기본형 기준).

 

 

     글, 사진 = 기아자동차  편집 - 정보꾸러미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