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우리의 몸은 보이지 않는 적과 소리없는 전쟁을 벌입니다.
생명을 앗아 갈수도 있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과 같은 침입자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지 조차 알아채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증상이 나타가기 전에 면역계가 대부분의 침입자를 물리치거나 없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해로운 병균 때문에 몸에 이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면 약을 먹거나 다른 방법으로 치룔르 받아 저항력을 키워야 할지 모릅니다.
수천년 동안 인간은 미생물이 인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에 과학자들이 병원균과 질병의 관계를 밝혀낸 덕분에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더 잘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의학이 발달하면서 천연두와 소아마비 같은 일부 전염병에 걸릴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황열이나 뎅기열 같은 전염병들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음과 같은 요인을 살펴봐야 할것입니다.
첫째, 매년 수많은 사람이 세계 전역을 여행하는데, 그러면서 병원균을 퍼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일부 박테리아는 항생제애 대한 내성이 생겼습니다.
셋째,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으려는 노력이 사회의 불안이나 가난때문에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넷째, 많은 사람이 질병을 예방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잘 알지 못합니다.
전염병으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누구나 할수 있는 실천방법이며 하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주의해서 나쁠것은 없으니까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할수 있는 일
첫째, 오염되지 않은 물을 마셔라
신체의 80%가 물로 이루어져 있는 내용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식수 즉 마시는 물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가장 좋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정수기도 좋을수 있으나 관리를 못한다면 오히려 끓여 먹는 게 더 좋을수 있습니다.
둘째, 식품을 잘 먹어라
특히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때 겉보기에는 신선하고 깨끗해 보일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수 있기에 반드시 씻어서 먹을수
있도록 하고 요리하거나 음식할때도 꼭 손을 씻고 해야 하며 깨끗한 조리기구와 조리대를 이용해야 하며
음식의 색깔이 변했거나 냄새나 맛이 이상하다면 아깝다며 먹지 말고 꼭 버려야 합니다.
셋째, 벌레를 조심해라
여름철에 활동하는 해충 중에 모기는 균을 옮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모기퇴치제를 사용하거나 모기장 안에서 잠을 자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넷째, 동물 접촉을 줄여라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들도 반드시 예방접종을 시키고 접촉후에는 깨끗히 손을 씻도록 해야 하며
외부에서 동물 접촉시에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며 물리거나 글히면 상처부위를 깨끗히 씻고 소독을 해야하며
의사진찰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사람과의 접촉을 조심해라
면도기나 칫솔, 수건과 같은 것은 반드시 개인것을 사용하며 동물이나 다른 사람의 체액과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특히 손만 씻더라도 대부분의 전염병을 많을수 있으니 실천해야 할것입니다.
참고로 문손잡이, 난간, 전화기, 리모컨, 모니터, 키보드 같은 것에 사람들에게서 나온 병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전염병 예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끝으로 우리나라는 다행히 정수기가 대중화가 되어 있어 물은 어느정도 깨끗하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식수로 사용하는 물의
오염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염병도 많이 생기고 죽는 인원들도 상당하다고 하는데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선조들의 노력에 감사를 해야겠습니다.
꼭 실천하셔서 자신과 가족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