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중1 전국영어듣기평가에 이어서
오늘은 중2 2학기 전국영어듣기평가가
오늘 9.12일 오전 11시부터 실시하지요.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문제를 듣고 풀겠지요.
부모님은 집에서 EBS 라디오에서 문제가 나오니,
문제지 없이 풀어볼 수 있어요..
그냥 듣기만 하는거죠..^^
2018년 제2회 2학기 중2 전국영어듣기평가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해요.
EBS FM 주파수 104.5(서울 및 경기권만!)에서
영어 대화 문제를 들을 수 있어요.
어제는 중1 문제는 오전 11시에서 11시 16분까지
했어요. 영어 대화문이 간단했지요.
오늘은 중2이니깐 수준이 조금 올라갔으니,
16분보다 조금 더 길게 할 듯 해요.
보통 20분내외이니, 오늘은 대략 11시 20분까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전국영어듣기평가를 위해서
서울 경기권 이외의 지역의 EBS FM 주파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료 제공 : Daum 검색 결과/ EBS FM 라디오 전국 주파수>
서울 경기권 이외 지역은 지역마다 주파수가
다르므로, 주파수 맞춰서 오늘 오전 11시부터
들어보아요.
중학생 자녀가 없는 분들도 영어듣기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한번씩 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필수 이겠지요.
요즘은 해외 여행도 많이들 가시니,
간단한 영어회화를 하시려면,
상대방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질문은 여행관련서적에 나온 영어로 물어보는데,
외국인이 답하는것을 못 알아들으면 난처하지요.
전국영어듣기평가를 하기 위한 준비물로는,
우선 라디오 주파수를 미리 맞춰두시고,
A4 용지 종이를 2장 정도/ 볼펜 또는 연필을
준비해두세요.
생각보다 적을 것이 많아서 종이 1장으로는 부족
하더라구요. 전 어제 영어듣기 듣다가 갑자기
종이를 막 준비하느라, 2번 문제를 잘 못 들었지요...
영어듣기평가가 시작 되는 순간 어디에 못가요.
1분 1초라도 못 치면 그 문제는 못 맞출 수 있어요.
그러니 영어듣기평가 시작하기전에,
종이, 볼펜, 또는 휴지, 물 (영어듣기하다가 목이
마르거나, 코가 나올경우 대비)미리 준비하셔서
본인의 근접 거리에 미리 두시기 바랍니다...
핸드폰은 무음으로 해 두시고,
영어듣기에만 집중해보셔요^^
화장실도 미리 다녀오시구요^^
지금은 영어듣기문항이 잘 들리는데,
중학교때는 왜 그렇게 안 들렸나 몰라요.
그냥 들리는 단어가 정답이다 생각하고
오답을 적어두었네요..
너무 후회가 됩니다. 왜 그때는 영어듣기의
중요성을 몰랐을까요? 그냥 단어만 문법만
달달 외우고... 그 당시 영어 라디오, 외국드라마
등 리스닝 공부를 해야된다는 생각을
안 했을까요?
여러분도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하루에 20분이라도 영어라디오, 또는 외국드라마,
을 조금씩 들어보세요.. 점점 듣기가 쉬워집니다.
영어듣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따로 블로그에
차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중2 학생여러분 오늘 화이팅입니다!
영어듣기평가 잘 들어보셔요!
이상으로 2018년 제2회 2학기 중2 전국영어듣기평가
오늘 실시한다는 것과 전국 EBS FM 주파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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