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MC 발탁 현주엽 나이 결혼 키

 

 

TV는 사랑을 싣고 새 MC로 현주엽이 발탁되었습니다.

현주엽은 이제 예능에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이자 첫방이 시작되는데요

국민언니 김원희와 함께 최근까지 농구계에 몸담고 있던 현주엽이

스포츠스타출신으로 예능인으로 본격적으로 합류되는 첫 MC인데요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김원희와 현주엽은 첫 호흡임에도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이전 한 방송을 통해 이미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서로를 반기며 파트너가 된 것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화기애애함도 잠시, 김원희가 "철이 없어서…"라며 현주엽의 흑역사를 폭로하자

이후 현주엽은 "옛날 사람"이라고 응수했고, 이후에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티키타카 맞대결이 이어졌다고 해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9일 저녁 안방 극장을 찾아오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김원희와 현주엽은 각각 의뢰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상담부장과 추적을 도맡는 총괄팀장으로 출연한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은 현란한 핑퐁 토크에 정신없이 양쪽을 번갈아 보던 나태주에게

"태주 어디 봐?", "누구한테 잘 해야 되는지 알겠지?"라며 양보 없는 서열 다툼으로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

김원희와 현주엽의 꿀잼 티키타카 케미는 오는 9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럼 간단하게 현주엽의 이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주엽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현주엽 키는 196cm에 몸무게 115kg이라고 하는데요

현주엽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결혼은 박상현씨와 하여 현재 아들 현준희, 현준옥 2명이 있습니다.

 

현주엽의 몸무게는 운동을 하던 시절에 적정 몸무게인 110kg를 유지하다가 은퇴후 최대 140kg까지

늘어나기도 했다가 최근에는 다시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115kg정도 까지 빠진거 같습니다.

 

 

 

현주엽은 2009년 6월 24일 현역 은퇴 선언을 하고 그 다음날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기자회견장에는 무릎 수술 후유증으로 목발을 집고 등장하여 조금은 안쓰러워보기이도 했는데요

이날 선수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가장 아쉬운것으로는 우승을

못해본것이라고 대답도 했습니다.

 

현주엽은 은퇴 후 농구해설가로 데뷔하여 마이크를 잡다가 2017년 4월 부터 2020년 4월까지 

창원 LG세이커스 감독으로 선임되었지만 성적부진으로 계약 만료후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현주엽은 2013년 7월 10일 음주운정 혐의로 불구속 입건, 면허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2013년 7월 9일 오후 9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경기고 입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현씨가 경찰 차량을 발견하고 중앙선을 넘어 유턴해 차를 돌렸고 경찰이 쫓아가자 자신의 승용차를 도로에 세우고 달아나다 붙잡혔다고 전했습니다.
운전 당시 현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53%로 측정되었다고 하고 
경찰은 현씨를 귀가조치하고 조만간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라고 전해집니다. 

 

 

 

현주엽은 2007년 6월 21일 박상현씨와 결혼을 하였는데요 나이차이는 3살이라고 하네요

현주엽의 아내인 박상현씨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였고 홍대여신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할만큼 

미인이었다고 하네요

 

두사람은 집안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고 열애 6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는 현주엽 제2의 전성기가 되길 응원합니다. 

 

농구계의 선배 허재와 서장훈에 이어 현주엽이 예능인으로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농구에서 큰 획을 남겼던 현주엽 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