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부터 비, 보름달은 구름사이로. 추석연휴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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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연휴가 시작되었지요^^

 

추석 연휴동안 잘 지내려면, 우선 날씨가 어떠한지 알아야되겠지요.

날씨에 따라 옷은 어떻게 입어야 되는지, 우산은 챙겨야되는지,

가까운 나들이 갈 수 있는 날은 언제로 잡아야되는지 등등

계획하고자 할때 날씨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BS/MBC  홈페이지에 나온 날씨 뉴스 정보를 바탕으로

2020 추석연휴 날씨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이번 연휴기간동안은 곳곳에서 가을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연휴 첫날 9/30 수요일◆

 

먼저 연휴 첫날인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등 중부지방과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30일)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저녁사이 한때
비가 내리겠는데, 양은 5 ~ 20mm 많지 않겠지만, 돌풍과
벼락이 동반하겠구요. 또 내륙 산간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처 : 기상청/ 현재시간 새벽3시경 기상 레이더 사진>

 

<출처 : 네이버 날씨 정보>

오늘 이른 아침 나가시는 분들은 짙은 안개 주의하셔야됩니다.

새벽부터 아침사이 경기와 충청, 호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16도, 태백은 9도에서 출발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4도, 대전과 부산은 25도 예상됩니다.

 

<9/30일 아침 일찍 나가시는 분들 짙은 안개 조심하세요>

 

◆추석 당일 10/1 목요일◆

 

추석 당일에는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에서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하실수 있겠습니다.
서울 기준 달이 뜨는 시간은 저녁 6시20분 입니다.

 

<날씨관계로 이번 추석은 구름사이로 보름달 감상해야될것 같아요>

 

◆추석 다음날 10/2 금요일◆


귀경길에도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금요일에는 남부지방은 구름만 머물고,
중부지방과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금요일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빗길 안전 운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후부터 강한 한기를 동반한 비구름이 다가옵니다.

살짝 두꺼운 외부를 준비하셔야될듯합니다.

 

 

◆추석연휴 10/3 토요일◆

토요일에는 비구름이 남쪽으로 옮겨가면서
충청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로는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부쩍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도 서울등 중부지방의 기온이 20도 안팍에 머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10/4 일요일◆


연휴마지막날에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서해와 남해 서부 해상을 중심으로 거센 물결이 일면서
뱃길 불편이 우려됩니다.

 

 

 

추석연휴내내 한기와 함께 비소식이 있네요.. 외출할때라도
우산과 살짝 두꺼운 외투를 준비해야겠어요. 오늘 새벽에
고향으로 출발하시는 분들은 특히 안개 조심하세요..

 

 


그럼 이상으로 2020 추석연휴 날씨에 대한 정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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