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20회 이지아(심수련) 원피스/가방(핸드백)/목걸이/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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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드디어 펜트하우스가 막을 내렸죠.. 

근데! 어제 마지막회! 정말 실망 그자체죠.. 

펜트하우스 시즌2가 이어진다고 해서 마지막회를 어떻게 이렇게 만드는지..

시즌2때 봐라 이건가요! 시즌1을 제대로 마무리 해야죠..

화장실 볼일 보고 뒷처리 안하고 나온 아주 찝찝한 느낌 그 자체였습니다!!! 

권선징악을 보여줘야지. 악마였던 주단태와 천서진 그리고 그 헤라클럽 인간들!

오윤희가 마지막 판결 받던날. 파티 열고 춤추고.. ㅜ 욕나오게 만드는

마지막회였죠.. 아. 지금까지 펜트하우스를 열광적으로 봤던 시청자를

우롱하고, 이지아가 죽는 장면을 재탕 재탕 여러번 보여주고.. 

참으로 이해안되는 마지막회 였고, 아주 크게 아쉬움이 남는 마지막회였습니다. 

아.. 이 아쉬움을 어떻게 풀까요... ㅠㅠㅠ

 

 

그래서 펜트하우스의 주인.. 이지아. 심수련을 다시 기억하며 그녀가 펜트하우스

 

마지막 20회 에서 입고 나온 원피스, 가방(핸드백), 귀걸이 등에 대한 패션 정보를

 

정리해서 오늘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1. 이지아 네이비 랩 원피스 

 

 

먼저 알아볼 아이템은 주단태가 공금횡령으로 천서진은 입학 비리로 잡혀 갔을때, 

이지아(심수련)이 다시 펜트하우스를 찾아 올 때 입었던 네이비 원피스입니다. 

 

 

반팔 네이비 랩 형식의 원피스 인데요. 아주 단아하고 깔끔한 느낌이 나는 원피스죠. 

허리 라인에 독특한 디자인이 있네요. 셔츠 원피스라서 캐주얼 느낌보다

결혼식장이나 돐잔치 갈때도 무난한게 소화 가능한 클래식 원피스 같아요. 

허리 부분에 D링 가죽 스트랩 이 늘어져 있어서 단조로와 보일 수 있는 

네이비 원피스에 포인트를 주었네요.. 

 

 

<사진 제공 =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 20회> 

 

 

다시 자세히 보니, 19회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호텔 복도에서 입고 있었던 

원피스이기도 합니다. 오윤희가 몰래 심수련 사진을 찍었던 그 장면이죠.. 

하이힐 구두와 참 잘 어울리네요. 원피스 길이는 딱 우아한 느낌이 나는

미디 길이이고 플레어 스타일 이군요.. 이지아가 입어서 인가요.. 참 우아한 느낌이 나네요.. 

허리 사이드의 가죽 스트랩이 치마 길이보다 더 길게 떨어지는군요.. 

네이비 원피스와 함께 했던 네이비 칼라의 도트 디자인 스카프 또한 아주 잘 매치가

됩니다. D링 스트랩이 2줄인데 두줄이 길이가 다르군요. 하나는 길고, 하나는 조금 짧아요.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써서 만든 점이 이 원피스를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군요.. 

 

 

<사진 제공 =  SBS  펜트하우스, 19회> 

 

이 제품은 로에베 브랜드 입니다. 

모델명은 Wrap front midi dress  입니다. 

가격은 대략 2,800,000원 입니다. 

(일부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는 할인중이어서 약 220만원까지 떨어졌군요.)

 

 

<네이버 이미지 : 엄지원, 수지, 김희선, 김사랑이 입었던 원피스와 동일> 
<사진 제공 = 로에베>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로에베 랩 스커트 를 입었던 적이 있었군요..

역시 연예인은 뭐가 입어도 참 예쁘군요.. 부러워요..^^ '로에베' 브랜드는 스페인 장인들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독일 사람이 만든 명품 패션 브랜드로,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올, 펜디, 지방시 등이 소속된 LVMH 그룹 소속의

명품 브랜드라고 합니다.  역시 명품이었군요... 고급스러움이 좌르르 흐르는것 같더라구요.. ^^

 

 

 

 

2. 이지아 체인 목걸이 

 

 

이지아(심수련)이 네이비 랩 스커트와 함께 했던 체인 목걸이 알아볼께요. 

 

 

펜트하우스에서 이지아(심수련), 천서진(김소연)이 특이나 자주 착용했던

목걸이 스타일이 바로 체인 형태의 디자인 목걸이 였지요..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참으로

다양한 모양의  체인 목걸이를 볼 수 있었죠. 

 

이지아의 체인 목걸이는 흔한 듯하면서도 살짝 독특한 디자인 같은 목걸이이죠. 

우아하면서 강렬해 보이는 네크리스이며, 중앙에 긴 라운드 모양이 포인트이네요. 

이지아(심수련)이 착용하여 더욱더 빛나는 것 같아요.. 다이아, 화려한 보석이

하나 없이도 체인만으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내다니. 고급집니다..^^

이지아의 네이비 랩 셔츠 원피스로 목걸이의 일부만 보이는데, 나시 원피스나

탑 원피스를 입어서 체인 목걸이의 전체를 모두 보이게 연출해도 나쁘지 않을듯 해요^^

 

 

 

이 제품의 브랜드는 티파니앤코( TIFFANY & Co.) 입니다.

제품명은 티파니 하드웨어 링크 네크리스 (18K 골드, 길이 17'' )입니다. 

가격은 무려 14,800,000원입니다. 

 

 

<사진 제공 = TIFFANY & Co.> 

 

 

 

3. 이지아 베이지 컬러 핸드백 / 가방 

 

 

네이비 랩 스커트와 함께 연출했던 미니 핸드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수련이 오윤희 집에 찾아서 민설아 범인이라고 자수하라고 아니면 

오윤희 딸 배로나에게 모두 말해버린다고 하죠. 이때 오윤희 집 테이블 위에

놓여진 핸드백이 바로 이지아 핸드백 가방이었으며, 20회에서 펜트하우스를

다시 찾으러 갔을때도 손에 들고 있는 핸드백과 동일하죠. 

이지아(심수련)은 이 핸드백을 어깨에 매지 않고 스트랩을 접어서 손에 들고

있었군요.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어서 손에 들어도 숄더로 

연출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사진 제공 = SBS 펜트하우스, 20회 > 

 

이 가방의 브랜드는 생로랑 Saint  Lauren 입니다. 

제품명은 솔페리노 스몰 사첼백 Solferino Small Satchel In Box 입니다. 

가격은 3,850,000 원입니다. 

 

생로랑 핸드백은 칼라브라운(머스터드), 베이지, 블랙, 레드가 있습니다.

이지아가 착용한 건 베이지 칼라이며, 프론트에 플랩이 새겨진

생로랑 모노그램이 눈에 띄네요. 재질은 100% 송아지 가죽이라고 합니다. 

사이즈는 두 종류입니다. 미디엄 사이즈는 가로 23 세로 16 폭 6 cm이며,

미니 사이즈는 가로 19 세로 13 높이 5cm이며 심수련이 착용한 핸드백은 미니사이즈입니다. 

 

 

<사진 제공 = 생로랑 / 솔페리노 스몰 사첼백 칼라별로 레드, 베이지, 브라운, 블랙 > 

 

 

 

 

4. 베이지컬러 케이프 원피스 

 

 

 

 

이지아(심수련)이 마지막 죽기전에 입고 있었던 원피스이죠. 

저는 지금까지 심수련의 의상 중에 이 원피스가 심수련(이지아)와 가장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셔츠형 디자인 원피스이지만, 케이프 느낌의 주름 레이스가 있어서..

너무 고급스럽고 우아한 것 같아요.. 천서진 레슨실로 찾아 갔을때 이 원피스를 입고 갔죠.

천서진 블랙 원피스도 아름다웠지만, 심수련의 원피스가 더더욱 아름답습니다.

천서진에게 은별이 더이상 그렇게 두지 말라고 조언하죠.. 마치 선과 악을 나타내듯,

천서진은 악마의 아이콘 블랙 드레스를 심수련은 천사인 베이지, 핑크 드레스로 

표현한 것 같아 보였어요... 

 

<사진 제공 = 드라마 펜트하우스 / 20회> 

 

로건리가 심수련에게 비행기 티켓을 주고 한국을 떠나라고 하죠.. 이때도 이 케이프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레이스 부분이 너무 고급지네요.. 드레스 앞부분을 보니 허리에 벨트도 있고, 

셔치와 벨트 스커트는 아이보리 칼라인데, 레이스 부분만 살짝 핑크 빛이 납니다. 

조명때문에 그렇게 보이는지.. 역시 이지아는 키(168cm) 가 커서인지 웬만한 원피스는 다 소화시키는 것 같아요.. 

 

 

<사진 제공 = 드라마 펜트하우스 / 20회> 

 

 

이 제품 브랜드는  셀프 포트레이트 Self portrait 입니다. 

제품명은 포플린 레이스 셔츠 드레스 Poplin Lace Shirt Dress 입니다. 

가격은 488,600원입니다. (최초 판매가 : 698,000원입니다) 

 

 

<사진 제공 = 셀프 포트레이트> 

 

 

 

 

5. 시즌 1에 마지막으로 착용했던 이지아 가방, 핸드백 

 

20회 드라마의 끝나갈 무렵.. 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이지아에게 양집사가 전화하죠.

서재에서 쌍둥이가 주단태에게 또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아이들만 생각하고 펜트하우스로 뛰어가고 있죠.. 펜트하우스로 향할때 눈에 띄게 들어왔던

핸드백이 있지요.. 직사각형의 모양 핸드백으로 손잡이와 윗쪽은 가죽으로 보이고

아래 부분은 천으로 만들어진 토드백이었죠. 베이지 레이스 케이프 원피스와 

칼라 베이지 매치한 핸드백으로 아주 잘 어울리는군요.. 이렇게 예쁘고 근사하고 고가의 원피스에

고가의 명품 핸드백까지 코디했는데.. 죽다뇨... 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합니다... 

 

<사진 제공 =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20회> 

 

핸드백 브랜드는 폰타나 밀라노 1915 입니다. (이탈리아 최고급 핸드백 브랜드)

제품명은 밀라노 스몰 토드백 입니다. 

가격은  3,750,000원 입니다. 

 

 

<사진 제공 = 폰타나 밀라노 1915>

 

폰타나 밀라노 1915 Fontaana Milano 1915의 브랜드는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최고급

핸드백 브랜드이며, 2020년 10월에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국내 3번째 

부티크를 오픈했지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2층에 위치한 신규 부티크에서는

핸드백 컬렉션을 포함한 가죽 제품을 선보이고 있죠. 

 

<사진 제공 = APN 어패럴 뉴스 박해영 기자의 기사,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위치한 폰타나 밀라노 1915 매장, 이지아 오렌지 토드백과 비슷한 칼라 계열의 핸드백 전시하고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 

 

 

 

20회에서 이지아(심수련)이 착용했던 원피스, 드레스, 핸드백, 가방, 목걸이등 다양한 패션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고가 명품 브랜드가 협찬을 해 주었군요.. 

드라마가 인기 있던 만큼.. 펜트하우스라는 곳에 사는 부자 인물들이 등장하니

협찬 PPL 제품 가격도 어마어마 하군요. 패션 정보, 가격 정보 알아보았는데,

일반 시민들이 절대 구매할 수 없는 가격이라서 좀 아쉽네요.. 정말 예쁜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렇게 비싼데 안 이쁠 수가 있을까요? ㅋㅋ

 

그래도 마음씨가 아주 착한 심수련 이지아가 하니 더더욱 빛이 났던 것 같습니다.

심수련의 딸 민설아를 죽인 오윤희를 용서를 해 줬던 심수련의 마음이 아련하네요..

정말 친 동생이라 생각한건지.. 펜트하우스 시즌 1에서 이지아의 사망은 충격이고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럼 시즌2 에서는 이지아가 나오지 않는가요?! ㅠㅠㅠ 

 

반전이 있으니 이지아가 어떤 모습이라도 펜트하우스 시즌2에 나올 것이라고

전 확신합니다. ㅋㅋ 김순옥 작가님 꼭 그렇게 해주세요.. ^^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21회까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역할로 열연을 해 주신 

이지아 배우님 감사하고 늘 응원합니다.. 

시즌 2에 나와서 천서진과 주단태 꼭 복수해주세요!!! 

 

 

 

그럼 이상으로 20회 이지아(심수련)이 입었던 드레스 원피스 가방 핸드백 패션 목걸이에

대한 브랜드명 제품명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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