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출연진, 실화사건,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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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어제 잠자기전에 오랫만에 독서를 했는데

책에 아주 좋은 말들이 있더라구요.

자기 자신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이 세상이

인생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당연한 말이고, 늘 자주 듣던 말이지만.

세삼 어젯밤에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더라구요. 

 

그래 인생은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야!

힘들다. 불행하다. 더러운 이세상!

이라는 부정적인 선글라스를 낀 채

세상을 바라보면 늘 세상은 어둡기만 하죠.

하지만 선글라스 벗어 던지고 바라본다면, 

자신의 평범한 삶 자체도 행복이고

따뜻함으로 여기질 것이라는... 

선글라스를 벗어 던질 용기는 있는가?!

 

어젯밤 좋은 글귀를 읽고 잤더니 꿀잠도 

자고, 오늘 간만에 광합성(?)을 하며 

운동도 했더니 기분이 업업 되었어요~~

 

 

좋은 마음으로 그럼 오늘도 블로그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SBS 새롭게 시작하는 금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본 포스팅 목차▼

 

 

▷기본정보 

▷출연진/등장인물(주연&조연배우들)

(배우 나이&과거작품)

▷원작 및 실화사건은?

▷몇부작?

(결방 스케줄 및 이유는?)

▷재방송 편성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기본정보 

 

 

 

SBS 금토 드라마

wavve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웨이브 지원으로 자체 제작한 드라마이죠.

MBC의 '트레이서'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이죠.

넷플릭스 처럼 우리나라 웨이브에서도 좋은 드라마를

많이 만드는것 같죠].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2022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 드라마]

 

 

"연쇄살인범을 다룬 이야기가 아닌,

연쇄 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

 

 

장르 : 범죄, 스릴러, 수사물

본방송시간 : 금.토 오후 10:00~ 

제작 : 스튜디오S

기획 : 이슬기, 김미주 

연출 : 박보람 감독

(열혈사제, 펜트하우스 히트작에 참여했으나

홀로 드라마 연출을 하는 첫 작품인 신인감독)

극본 : 설이나 작가 (신인 작가)

음악 감독 : 개미

(강동윤 음악감독. 미스티, 지리산, 편의점 샛별,

경찰수업 OST 참여한 음악감독)

 

출연 :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외

OST : 한국의 4인조 인디밴드인

너드 커넥션 (Nerd Connection)의 'Lullaby' (뜻 : 자장가)

스트리밍 OTT : wavve, 웨이브 (넷플릭스에서는 못 봐요 ㅠ)

시청등급&나이 : 19세이상가 (밤시간 무삭제판 재방송, 본방송건)

15세 이상가 (낮시간 삭제판 재방송건 )

줄거리 :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린 동기없는 살인이 급증

하던 시절.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연쇄살인범과

위험한 대화를 시작한다. 악의 정점에 선 이들의 마음 속을

치열하게 들여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

1회 시청률 : 전국 6.2%, 수도권 6.4%

2회 시청률 : 전국 7.5%, 수도권 8.1%

[1회, 2회 시청률은 전작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비슷합니다. 3회, 4회 시청률이 상승하는지를 봐야겠죠..]

 

 

 

사진출처 : 스타 데일리 뉴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발표회)

 

 

 

▼너드 커넥션의 'Lullaby' 노래가 담긴 드라마 영상▼

[드라마의 침울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OST 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P0Lp9bgECbk 

 

 

 

오랫만에 제가 좋아하는 배우 김남길을 

드라마에서 보는것 같아요. 2019년 '열혈사제'이후

거의 3년만에 브라우관 복귀작이라서 더 관심이 

쏠렸는데. 역시나 김남길은 연기와 목소리를

우월합니다. 요즘 드라마를 보면 스토리와 연출력도

중요하지만 그 드라마의 배우의 연기력, 내면연기 등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받아서 시청률도 고공행진하고 인기 스타가 되죠!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 경우가 그렇죠! 멋집니다.

 

 

반면에 왕년에 대 인기 스타라고 해도 연기력이

예나 지금이나 똑같고 발연기를 하면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받고 시청률도 저조합니다. 이런 점을 보면

이젠 배우들도 얼굴,외모가 아닌 배우의 본업 연기력이

그들의 경쟁력인 시대가 된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이득을, 재미를 보는건 우리의 시청자들이죠 하하하!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너무 훌륭하니 요즘 돈내고 

보는 넷플릭스보다 그냥 TV 켜면 보는 드라마가

더 재미있고,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에

매료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몇부작

 

 

그래서 SBS 새롭게 시작하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의 김남길 연기가 더욱더 기대되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네요. 살짝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자 그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나오는 

등장인물, 배우에 대해 알아볼까요?

 

 

 

 

▷등장인물 (조연배우 포함)

(feat. 배우 나이 및 과거작품, 드라마)

 

 

 

 

 

송하영 (김남길, 범죄행동분석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 주인공 김남길

 

송하영은 어릴때부터 타인의 내면을

잘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어린 시절 물속에서

불어 터진 시신을 처음 본 하영은 공포가 아닌

연민을 느꼈다. 형사가 되어서도 하영은 피해자와

유가족을 먼저 챙겼다. 하영은 좋은 범죄수사관이며,

좋은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한 공감 능력이 뛰어난

적임자였다. 하영은 범죄자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심리를 꿰뚫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인물이다. 

우리나라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모티브한 

캐릭터로 과학범죄수사가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았을때,

악의 심리를 읽는 직업을 처음 선택해서 정착

시키는 역할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송하영(김남길)은 2회에서 빨간모자 범인을

잡기 위해, 가짜 빨간모자 범인(양용철, 배우 고건한)

을 찾아가 왜 경찰서에 잡아 온 사람이 범인이 아니라고

했는지 물어보고는, 진짜 범인이 아닌 이유를

듣고, 그 살인자, 범죄자의 마음을 읽게 된다. 

남자친구인데 죽이고 옷을 벗기지 않는다.. 옷을 벗기는

그런짓은 하던 놈들이나 하는 습성이다! 절대 못 고치는

그런 습성!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과거 작품 (2013년 KBS ' 상어' 2019년 SBS '열혈사제) 김남길 하면 콧수염인데. 드라마 상어와 나쁜 남자에서 가냘픈 얼굴에 슬픔 가득한 눈빛, 그리고 콧수염으로 연기한 김남길이 생각나네요. 그떄 정말 김남길의 매력에 빠져 살았는데..^^

 

@김남길 프로필 

 

 

김남길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키는 184cm입니다. 모델처럼 키가 크죠~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에

붙었지만 연기방식이 맞지 않아 자퇴했다가

연극 극단에 들어갔다가 지인 추천으로 MBC 공채

시험을 합격하여 2003년 MBC공채 31기 수석 합격했죠.

1999년 KBS 드라마'학교'로 데뷔했고, MBC 선덕여왕에서

비담을 연기하여 스타덤에 오르고, SBS '나쁜남자' KBS'상어'

2019년 SBS'열혈사제'로 열연을 하면서 차가운 도시적

이미지와 복수극, 코미디 장르까지 섭렵하고 있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고 연기 경력 20년 넘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이다. 2019년 장나라와 열애설이 있었고

술은 잘 못 마시고, 고양이와 강아지를 사랑한다.

배우 박성웅과 절친이며, 중학생때 육상선수 였다. 

소속사는 길스토리이엔티인데, 현재 김남길이

소속사 대표이다. 

 

[정보출처 : 김남길 나무위키]

 

 

 

 

 

 

국영수 (진선규, 범죄행동분석팀장)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진 주인공 진선규

 

 

위계질서 강한 보수적인 경찰 공무원 

사이에서도 진정한 권위를 몸소 보여주는 인물.

동기 없는 사이코패스의 연쇄 살인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범죄심리분석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그 적임자가 송하영(김남길)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드디어 범죄심리분석팀, 프로파일러팀이

만들어지는데... 

 

 

과학 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역은

악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송하영(김남길)을 

1세대 프로파일러로 만들게 된,

그리고 우리나라에 아직 존재하지 않았던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범을 쫓을 수 

있게 범죄심리 분석을 우리나라에 처음

시도하게끔 만든 인물이기도 합니다. 

국영수 팀장역은 실제 인물은 아니고

드라마상 만든 가상의 인물 같아요.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교수는

프로파일러 팀을 팀원없이 1인 

프로파일러였다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 과거 작품 (2019년 극한직업, 2021년 승리호)

 

@진선규 프로필 

 

 

진선규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이며, 경상남도 창원시 출생이며,

키는 177cm 입니다. 김남길 키가 184cm

인데 진선규도 키가 꽤 크군요. 요즘 배우들은

기본적으로 키가 참 크더라구요. 

배우 박보경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학창시절 태권도, 절권도 등

운동을 배워서 체육교사를 꿈꿨으나 고3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져서 한예종 연기과에 입학여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범죄도시, 극한직업, 승리호

등 다작에 출연하면서 조연으로 미친 존재감을

펼치는 개성파 배우이기도 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은 처음으로

브라운관 TV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윤태구 (김소진, 기동수사대 1계2팀 팀장)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진 김소진

 

 

강단 있고, 날카롭고, 이성적인 태구는 

강력반 여자 형사로 송하영(김남길)과는

자주 부딪히지만 은근히 하영의 단단함을

신뢰한다. 그 시절 여자 형사로 수많은 견제와

편견 속에서 범인을 잡기 위해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부딪히면서 능력을 인정받았고,

현재는 강력반을 이끌고 있는 아주 단단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 

 

 

@김소진 프로필 

 

 

김소진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이며

2008년 연극 '시동라사'로 데뷔했으며

2013년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이지수 기자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후 2017년 '더 킹'에서 안희연  검사역을 맡아

인지도가 급상승했으며재심, 아이 캔 스피크, 마약왕, 공작,

최근 인기 영화 '모가디슈'에서는 김윤석의 아내

'김명희' 역, 영화 '미성년'에서는 '미희' 역을 맡았다. 

2016년 MBC '결혼계약'에서 조연을 맡았으며

 TV 브라운관에서 '악의 마음을 읽은 자들'은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소진 과거 작품 (영화 모가디슈, 영화 미성년)

 

 

 

 

정우주(려원, 통계분석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 려원

 

범죄와 관련된 지리적 정보, 인구 통계학적

정보를 잘 알고 있는 인물로, 일 처리마저

빠르고 정확해 범죄행동분석팀의 복덩어리이다.

영수(진선규)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

우주의 의견이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빛을 발하는데... 

 

 

 

그외 기타 등장인물. 

[기동수사대 1계 2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진 백준식(이대연), 허길표(김원해), 남일영(정순원)

 

 

백준식(형사과장)은 범죄행동분석팀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의리있고, 정도 많고 책임감까지 강한 인물이며 상황에

따라 정석을 뒤집고 판을 엎을줄 아는 베짱도 있다. 허길표(기수대장)은 국영수의 선배이며, 영수의 부탁이 귀챦지만,

영수의 말이 하나같이 다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범죄행동분석팀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싶어한다.

남일영(경장)은 눈치 빠르고 행동력은 더 빠른 그야말로 딱 현장 체질의 형사이며, 가끔 생각보다 말이 앞서는

바람에 태구(김소진)에게 핀잔도 듣지만 태구를 존경하고 따르는 인물이다. 최윤지(최기자)는 온라인 매체 '팩트

투데이'의 기자 이며, 사교성 좋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일에 관해서는 꼼꼼하고 진지하며 기자의 자존심을 매체의

인지도가 아닌 글로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캐릭터이다.  최윤지로 나오는 배우 공성하는 2014년 영화 '단발머리'로 데뷔했으며, 최근 SBS'지리산'에서 조난자 정수민역 (전지현 첫사랑 손석구에게 누명을 씌운 비리 경찰역)을 맡았다.   

박영신(하영이 엄마, 김남길 엄마)는 결혼 후 얼마 안돼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었다. 남편없이 하영이를 꿋꿋하게 잘 키워냈고, 어릴적 시절부터의 하영의 외로움을 잘 알고 있고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경찰이 되겠다고 했을때 얼마나 외롭고 아플지 걱정이 앞섰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진 최윤지(공성하), 박영신(김혜옥)

 

 

 

 

 

▷원작 및 실화사건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원작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원작은

2018년 고나무(전 한겨레 기자),

권일용이 공동집필한 동명 책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입니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프로파일러 뜻은? 범행 현장에 남아 있는 희미한

흔적과 범행수법을 심리학과 행동과학 등을 근거로

분석해서 범인의 성격 및 특성. 행동양태 등을

추론해 범행동기 및 숨겨진 의도 등을 밝혀내는

범죄심리분석 수사관을 의미합니다. 

 

 

'어떤 책인가?'

 

 

 웹소설이기도 한 2018년 책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원작은  송하영(김남길)의 캐릭터의 모티브가 

권일용 교수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교수)이 재직기간 27년 8개월중

18년간 프로파일 사례 사건을 사건별로 사실적으로 

묘사했고, 고나무라는 녹핀션 작가의 시선으로

프로파일링 기법을 이용하여 연쇄 살인사건의 수사와

범인 검거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담고 있습니다. 

권일용 교수가 경찰 퇴임한 2017년

고나무 작가와 함께 공동집필한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저자 고나무는 전기. 논픽션 작가로

'한겨례' 기자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현재는 전기 등의 논픽션과 실화 기반의

웹소설, 웹툰, 시나리오 등을 기획. 개발하는

팩트스토리의 대표이사이기도 합니다. 

고나무 작가는 제주에서 나고 자라 학창시절을

보냈죠. 신제주초등학교, 제주중앙중학교, 

제주제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아버지는 소설가 고시홍씨입니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원작 책 공동집필작가 권일용과 고나무 (제주출신 작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누구인가?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순경부터 시작해서

특진을 거듭해서 경정으로 마무리 했고. 

2000년부터 프로파일러로 활동하면서 

국내 경찰 최초 프로파일링 팀 창설과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경찰 재직기간 27년 8개월중 18년간

프로파일로서 사건 현장을 누볐습니다. 

대부분 연쇄살인범이나 성폭행범, 방화범

같은 중범죄자들이었고, 그중 2001년 지연이 

살인사건,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사건,

김길태 수사, 2007년 서귀포 여아 살해사건까지

사소한 단서 하나 놓치지 않으며 범죄자의 심리를

읽으려 했던 권일용교수는 범인 검거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1990년대 연쇄살인범 막가파 지존파 

 

 

1990년대 중반 '막가파''지존파'등 무동기나

이상 동기를 가진 불특정 다수를 향한

연쇄 살인범죄가 등장했습니다. 범죄 심리 분석을

토대로 수사를 펼쳐야 한다는 필요성으로

2000년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 과학수사계에

범죄행동분석팀이 만들어졌고, 권일용 교수가

범죄행동분석팀 첫 담당자였고 팀원이 없는

1인 프로파일러였습니다. 

 

 

권일용 젊은 시절 사진 

 

 

 

권일용 교수는 프로파일링 한 시간동안 면담하면서

상상도 못한 잔혹한 행동을 이야기하며

화사하게 웃으면서 말해야 합니다.  그런걸 보고도

꾹 참고 냉담함을 유지한 채 이야기를 이끌어내야

하는것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퇴직한지 2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내상을 입은 것처럼 온몸이 아프다고 하죠.. ㅠ 

이춘재(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의 검거로 이제 내역할은 끝났다고

생각하고 후배들이 잘 할거라고 믿는다. 라는 인터뷰를

했었죠.  권일용 교수님의 힘겹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범인을 잡겠다는 강한 의지로 이렇게 많은 범인들을

검거하여 최근에는 연쇄살인사건은 잘 안 일어나는것

같아요. 귄일용 교수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실화사건은?

 

 

 

 

1. '빨간모자' 연쇄살인 사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1회 2회는

빨간모자로 밤늦은길에

혼자 귀가하는 여자들을 상대로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났었죠.

그것도 살인을 한 이후 옷을 벗기는

이상한 습성이 있는 살인범죄를 그려내었죠. 

 

성인여자는 2번, 어린아이는 3번, 

성인남자는 1번으로 암호숫자를

집 벽에  그 집에 누가 사는지를

표시해두고 범행을 저질렀죠. 

이런점에 보아, 송하영(김남길)은

배달직종의 인물이 표기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죠.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2회 빨간모자 

 

 

나약한 아이와 여자만을 상대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이었는데, 실제로 이 

빨간 모자 사건은 실화였습니다. 

2003년에서 2005년 사이 총136명의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던 사건으로 항상 '빨간모자'를

썼다고 합니다. 왜 빨간모자를 썼냐는 질문에 

실제 범인은 '화투패 빨간 색이 재수가 좋다'라고 말했다죠.

실제로 당시 범인은 드라마에 나온것 처럼

신용불량자로 주민번호가 말소된 상태여서 

지문이 없는 지문이라고 나왔다고 하죠.

실제 범인 '송'씨는 2005년 3월에 검거하여

현재는 무기징역에 복역중입니다. 

[정보출처 : 타비몽 리뷰생활 네이버블로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 2회에 나왔던 범인 조연배우들 양용철(고건한 배우), 조강무(오승훈 배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 2회에

출연했던 범인이었던 조연배우

고건한 배우와 오승훈 배우들의 연기에

드라마에 초 집중하게 되었고, 특히 오승훈

배우와 김남길이 면담실 취조를 할때 

그 긴장감이 절정에 닿을 정도로 흥미롭더라구요. 

고건한 배우는 2021년 KBS '오케이 광자매'에서

변사채로 출연하여 오탱자(김혜선)과 변공채

(김민호)의 결혼을 반대하는 시아주버님역으로

정말 배꼽잡을정도로 연기를 재미있게 감초 역할을

잘했던 배우였는데. 여기서 보다니 반갑더라구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보면서 신들린 조연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할듯 해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빨간모자의 범인 오승훈배우 

 

 

 

 

 

2. 서울 성동구 여아 토막 살인사건 

 

 

'최인구 사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범인 조현길(배우 우정국)

 

 

 

 

3회, 4회에서 그려졌던 5세 여자아이 유괴,토막살인 사건 또한  실제 실화 사건입니다. 

당시 4~5세 추정되는 김 모양은 아버지와 당시6살이었던 오빠와 함께 산책을 나가게 되었는데

혼자 운동을 할 생각으로 아들에게 딸을 맡기게 되는데, 그 때 딸은 유괴가 되었고 안타깝게

폐지를 줍던 60대분 등산용 배낭에서 어린아이의 토막난 시신을 발견하여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시신은 부패되고 냉동을 한 상태로 차가웠고, 아이의 몸에 난 냉동실 바닥 자국을 조사하여

1988년 생산된 S사의 냉장고를 알아내어 동종의 아동 범죄 전과자들을 탐문 수사하여

범인 '최인구'을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최인구는 평상시에도 술을 즐겨마시고,범행 당일에도 술을

마시다가 송정동으로 향하게 되는데 혼자있는 김 모양을 보고 아이스크림 사주겠다고

하여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을 하고 아이의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그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여아 토막살인사건 범인 조현길 (배우 우정국)

 

 

실제 드라마에서는 돈 200만원 때문에 수현이를

유괴했고, 아이가 부모님의 전화번호를 몰라서 

몹쓸짓을 하게 되었고, 범인이 손가락이 없다고

아이의 손가락을 절단하게 되며 수현이의

손가락을 찾으려고 애 썼으나 결국 찾지 못했죠.  

 

 

 

 

 

3.  부유층 노부부 살인 사건

[feat.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5회 예고] 

 

 

'유영철 사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예고편을 

보니 노부부 살인 사건이 그려지던데, 

유영철 사건으로 추측이 됩니다. 

2주전에 자택에서 부부가 같이 살해

되었고, 수법이 같고, 오로지 살해을 목적으로

한 세번째 살인 사건이라는 송하영(김남길)

의 대사가 들리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예고편 

 

 

유영철은 2003년 9월 ~ 2004년 7월 사이

주로 서울지역에서 21명의 부유층 노인과

여성을 상대로 망치나 칼 등 각종 잔혹한 방법을

이용하여 연쇄적인 살인을 했으며 살인 동기는

부유층에 대한 불만과 이혼한 뒤에 느낀 여성에 대한

혐오증 때문에 엽기적인 살인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유영철은 1991년 결혼을 했으나 2002년 5월 무렵

부인이 이혼소송을 제기하여 일방적으로 이혼을

당한 뒤부터 여성 혐오증을 보였다고 합니다. 

첫 살인사건은 2003년 9월 강남구 신사동 대학교

명예교수 부부 살인 사건이었으며, 자신이 직접

만든 망치나 칼을 이용하였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일부러 불을 지르거나 시체를 토막내 야산에

묻었죠. 유영철은 2004년 7월 18일 경찰에 체포되었

습니다. 2004년 12월 13일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대한민국은 김영삼 전 대통령 임기 중 23명의 사형을

집행 한 이후 10년간 사형이 집행되지 않아 

유영철은 아직까지도 사형이 집행되지 않았습니다. 

 

 

2004년 검거된 유영철 연쇄 살인사건 뉴스, 사진 및 범행 무기 증거물 

 

 

 

"오로지 살해을 목적으로 세번쨰  살인' 

 

 

 

노인 살해가 4건인데 그 중 네번째 사건은

피의자 상처 부위를 분석하니 피해자들의

저항이 없었던것으로 나온다. 집안에 현금이 있었지만

그대로 두고 피해자들의 이마, 뒤통수, 관자놀이, 광대

부위등을 흉기가 아닌 둔기로 가격했다면 순전히

살인을 목적으로 들어왔다는 분석이 가능하다죠. 

유영철은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하는 과정이 잔혹했습니다. 

유영철 면담때는  추억을 떠올리려고 표시를 해둔거냐는

질문에 내일도 시체를 묻어야 하고 그 다음날에도

묻어야 하는데 판 곳을 또 파면 안되니까 그랬다

라고 태연스럽게 말했다. 이게 바로 괴물이구나

싶었다. 라는 권일용교수의 인터뷰 내용이 있었죠. 

 

 

5회 예고편, 범인과 면담시 검은 정장을 입고 가는 프로파일러 송하영과 국영수 

 

 

권일용교수의 한 매체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범죄자의 마음의 문을 여는 전략이 있냐는 질문에

심리적 공감대를 쌓으며 '라포르(Rapport : 정서적 

친밀감과 신뢰를 갖는것)를 형성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양복의 보수적인 이미지가 범죄자들에게

신뢰 이미지를 주는 듯 하여, 최고기온 30도 넘는

초여름 날씨에도 면담 할때는 일부러 검은 양복을

입고 가서 '나는 사건을 수사하러 온게 아니고

이 사건이 왜 벌어졌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서 왔다'

라고 면담 목적을 설명하여 범죄자의 본심을 간파하여

그가 말하고 싶은걸 말하게끔 유도해야 하는것입니다.

5회 예고편을 보면 송하영(김남길), 국영수(진선규)는

우정국의 면담갈때 정장을 입고 가는 장면이

보이죠.  여아 토막 살인 사건 범인인 조현길 (배우 우정국)

은 '마치 대접 받는 느낌이 드는데'라고 하죠. 

 

 

 

드라마에서 아직 보여주지 않은 사건들이나,

앞으로의 회차에 일어날 사건들,  권일용 교수가

직접 프로파일링하여 검거한 사건들을,  다루지

않을까 추측이 되어,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담당했던 사건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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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호순 사건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데

꼭 이유가 있어야 합니까?"

 

 

2009년 1월 27일 검거된 강호순은

2006년부터 2008년 경기도 서남부(군포, 화성시, 수원시 등)

일대 저지른 여성 연쇄납치 살인 사건이다.

2009년 8월 3일 사형이 확정되었다. 

강호순을 검거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행동기를 물으면 '이유없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왜 그가 극악한 살인마가 되었는지 밝혀내지

못한 채 미스터리로 남았다고 하죠. 

 

하지만 강호순의 네번째 아내가 2005년 장모

집에서 화재로 사망한 이후, 사람들이 숨진 아내의

보험금 4억 800만원을 받기 위해 아내를 죽인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의심으로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합니다. 

 

 

강호순은 첫 범행은 군포시 산본동에 소재한

노래방에 들어가 도우미와 노래 한곡을 다 부르고

한 시간 내내 대화 끝에 한잔 더 하자고 하자

피해여성이 순순히 그를 따라 나섰는데..

세명의 노래방 도우미를 이런 방법으로 살인을

저질렀고, 강호순은 정남규와 유영철과 달리

불우한 가정환경과 폭력적인 학대 흔적도 없다고 하여

평범한 사람이 왜 연쇄살인범이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직까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강호순은 잘 생긴

외모와 착하게 보이는 얼굴로 고급 외제 승용차를

타고 다녀 여자들이 강호순 승용차에 쉽게 탄것으로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강호순 

 

"강호순을 검거하기 위한 권일용 교수의

검거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면.."

 

 

"

범인 강호순 살인 사건의 현장인 버스정류장을

실제 나가봤더니 실종자들이 발생한 날 체감온도가

몹시 낮았고, 교외지역이라 버스 배차간격도 길었다.

버스를 기다리는 공장지대 사람들이 면식이 없는

사람의 차를 왜 얻어타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강호순은 이런 상황으로 피해자들에게

호의 동승을 제안하여 살인을 저지른것이다.

현장에 오기전에는 왜 살인이 일어났는지

몰랐으나 현장을 오니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범인 강호순은 성범죄 과정에서 쾌락을 느꼈다. 

"

 

 

 

 

 

5. 정남규 사건

 

 

정남규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특별시 서남부 지역 일대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대한민국의 연쇄살인범입니다. 

서울 경기도 지역에서 14명을 살해하고 19명에게

증상을 입힌 범죄자입니다. '천 명을 죽어야 하는데

채우지 못하고 잡힌 게 억울하다"라며 살인에 집착한

정남규이다. 흉악성이 역대 최악으로 평가되었다고 합니다.

 

 

2004년 1월 30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살인 사건으로 사건 발생 2년 5개월만인

2006년 6월에 범인 정남규가 체포되었습니다. 

 

 

경기도 부천시에 살던 초4와 초3인 아이들은

원미구 집앞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수신자부담으로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가 집 옆 PC방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가 있는 PC방으로 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두 아이의 행방은 끊겼죠. 실종 16일만에

경찰은 인근 야산에서 두명의 초등생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2004년 서울 동대문 이문동 노상에서

의류상가 여직원 전모씨의 살인 사건은 유영철의

소형이라고 자백을 했으나 실제로 더 살펴보니

정남규가 저지른 살인사건이었다고 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정남규 (2006년 검거된 정남규 모습)

 

 

"정남규를 검거하기 위한 권일용 교수의

프로파일링 수사 기법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면.."

 

 

"

정남규가 주택을 침입해 피해자를 살인한 

사건현장에서 발자국은 모두 작은방으로 향한다.

큰방에는 주로 남자가 있고 작은방에는 여성이나

아동이 있기 때문에 그런 행위를 보면 공격성은

굉장히 높지만 대범한 사람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는 것을 즐겼다. 

정남규 면담 조사때 내가 그자 바로 옆에 앉았다.

서늘한 기운이 흘렀다. 키 167cm의 왜소한 체격을

가진 그는 아무런 죄책감 없이 여성 10명과

남자아이 3명을 죽인 연쇄살인범이다. 

담배는 끊어도 살인은 못 끊겠다는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결국 2009년 교도소에서 자살했다.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몇부작?

[결방 이유는? ]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몇부작, 총몇회인지 살펴보니, 총 12부작입니다.

 

보통 드라마는 총16부작인데, 총12회이면 6주밖에

방송이 되지 않네요. 너무 아쉬운데요. 왜 이렇게

짧게 방영이 되는건지 ㅠㅠ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총 12부작으로

2022년 3월 12일(토요일) 까지 방송이 됩니다. 

3월 12일이 마지막회가 되겠군요.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이 2022년 2월 4일에서

2월 20일까지 개최하여 SBS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드라마가 1월 28일(5회), 29일 (6회)까지 방송하고

3주간 결방을 하여 2월 25일 7회 방송을 할 예정입니다. ㅠ

3주간 결방하였다가 다시 방송하는 날은

2월 25일 7회 방송입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결방 이유/ 베이징 동계올림픽

 

 

SBS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결방 날짜

2022년 2월 4일,

2월 5일, 2월 11일, 2월 12일

2월18일, 2월 19일 총 3주간입니다. 

 

 

3주 결방이니 거의 한달동안은 이 드라마를

못 보는군요. ㅠㅠㅠ 너무 아쉬운데요.. 

드라마를 보다가 한 박자를 쉬고 가는 느낌이

들것 같군요.. 그동안 본방사수를 놓친 분들은

재방송을 여유롭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드라마에게 빠져 있는

시청자들은 3주간의 결방이 좋은소식은

아니죠 ㅠㅠ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편성표는?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세 주인공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넷플릭스에서

방송이 되지 않습니다. 웨이브에서

볼 수 있는데, 웨이브 회원가입 하지 

않은 분들은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를

살펴보고 재방송 시간에 맞춰서 놓친

본방을 봐야겠죠. 

 

그래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편성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재방송 편성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시청 나이가

19세 관람가 이기에 재방송 편성 시간표도

늦은 밤시간 아니면 새벽 시간에 재방송을

합니다. 낮시간에 편성된다면 15세 관람가로

변경하여 잔인한 장면들을 모두 삭제하여

방영이 되어야 하니깐 대부분 밤시간에

재방송을 편성한 것 같아요. 

4회, 5회 재방송 편성표는 나왔는데,

아직 1월 29일 방송예정인 6회 방송에 대한

재방송 편성 시간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1월 28일 방송분) 재방송 편성표

 

 

재방송 케이블 방송사에 대한 채널번호도

알아보겠습니다. 채널번호 알아두면

재방송 보는게 좀 도움이 되겠지요. 

드라마H채널번호, SKY 채널번호,

SBS플러스 채널번호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H 채널번호▼ 

 

(B TV) 46번

(올레 KT) 999번

(LG U  엘쥐 유 플러스) 73번

(KT 스카이라이프) 36번 

 

 

▼ SKY  채널번호▼ 

 

(올레KT) 29번

(B TV ) 40번

(LG U 플러스) 72번

(스카이라이프) 34번 

 

 

▼ SBS 플러스  채널번호▼ 

 

(올레KT) 37번

(B TV ) 28번

(LG U 플러스) 33번

(스카이라이프) 32번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세 주인공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봤는데, 최초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범죄자 입장이 되어서

그들처럼 생각하는 것이 괴물을 잡기

위한 유일한 방법임을 드라마를 보면서

크게 공감이 되더라구요. 왜 살인을 하게

되었나?! 드라마 1회 2회를 보면 양용철과

조강무는 자기를 이렇게 만든것은 그들의

부모님이라고 하죠. 술 마시고 자신의 

엄마에게 옷을 다 벗기고 폭행을 저지는

아빠를 보면서 자란 조강무는 자신의 아빠와

똑같은 행동을 하게 되죠. ㅠ

 

 

실제로도 유영철, 정남규 경우

불우한 가정환경과 늘 폭행에 시달리던

어린시절, 군대에서, 옆집 아저씨에게

성폭행도 당했다는 정남규를 보면 정말 

가정환과 사회적 분위기가, 저런 살인마를 

만든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립된 사람들이 범죄를 저질러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고립돼 있는 사람들을

찾아 이들이 사회에서 뭔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도

그런 연쇄살인범들에게 경고를 하기 위함이고,

악마를 다루는것도 어쩌면 한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이 아닌가, 사람을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귀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이상으로 SBS금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기본정도,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실화사건

몇부작, 재방송편성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거나 공감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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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9ENI6s47a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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