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4번 출구 칼부림 사건 경위, 위치, 현장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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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방금 인터넷에서 너무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네요 ㅠㅠㅠ 왜 이런일들이

벌어질까요?! 

 

 

오늘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출구근처에서

 30대 남성 조모씨는 오후 2시 대낮에 

흉기에 찔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ㅠㅠ

너무 끔찍하죠. 

 

 

 

 

과연 어떻게 벌어진 사고인지 그 경위와

그 사건 현장 위치와 현장 모습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왜 이런일이 벌어지게 되었는지 원인은 뭘까요?! ㅠㅠ

 

 

신림역 4번출구 사건 현장

 

 

사건이 일어난 시간 : 2023년 7월 21일 오후 2시 7분

 

 

2023년 7월 21일 오후 2시 7분쯤 무렵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 인근 상가의 CCTV 를 종합해보면,

피의자 조모씨는 오후 2시, 대낮에 신림역 인근 도보를 활보하며

주위의 남성들을 무작위하게 공격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남성3명이 부상을 당했다. 피해자들은

현재 서울 보라매병원 응급실 등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고 있다. 30대 피해자 1명도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피해자 모두 남성이다.

범인은 왜 남성만 공격을 했을까?! 남성에 대한

원안이 있는걸까? 범인은 사이코패스인가? 

 

 

 

신림역 칼부림 목격자 현장 상황 설명

및 사건 경위! 

 

 

 

당시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범인은 신림역

지하철 근처에서 한차례 범행을 한 후 골목 안쪽으로 이동하며,

150m 달려 인근 오피스텔의 한 주차장쪽으로

이동 후 또 범행을 했다. 오피스텔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3칸에도 핏자국이 선명히 보였다. 

마주치는 행인을 상대로 약 10분간 흉기를 휘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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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목격한 신림역 인근 장사를 하던 상인A씨는 처음에 남자들끼리

장난치는지 알았다며, 근데 비명을 지르더라구"라고 현장 상황을

설명해주었다. 상인A씨는 믿기 힘들정도로 끔찍했다

그 당시 처참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범인이 칼로 찌른 뒤

도망을 가다가 넘어졌는데, 다시 일어나서 신체 여러군데를 찔렀다"

라고 진술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다른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커플이 골목에 길을 걷고 있었는데

범인이 갑자기 그 중에 남자를 공격했다. 공격을 받았던 남자는

그자리에서 바로 주저 앉았고, 커플의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칼에 바로 찔렸다라는걸 인식하지 못했다'라고 진술했다. 

칼에 찔린 여자친구가 오피스텔 상가 1층 의원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다급하게 살려달라"고 해서 사건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오피스텔 1층 병원의 직원 말에 따르면

"피를 이미 많이 흘린 상태였고 지혈 정도의 응급처치를

취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건을 목격한 상인들은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다"라고 말을 했다. 

 

 

 

 

신림역 사건이 일어난 골목길의 상인들은

칼을 휘둘고 살인을 저지리는 범인을 보고 무서워서

문을 잠그는 등 그 상황의 긴박함을 알 수 있을것 같다.

한 상인은 " 고등학생 두명이 가게로 울면서 뛰어들어와

바로 문을 잠갔다"라고 말했고 인근 슈퍼점원은

젊은 여성이 뛰어나 '문 잠그라"고 소리를 질러 바로

문은 잠궈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119에 신고한 시간 : 2023년 7월 21일 오후 2시 49분

 

 

오후 2시 49분쯤 119에 "신림역 4번 출구 근처에

누군가가 사람을 찌르고 도망간다"라고 신고를 접수했다.

사건은 2시 7분쯤 일어났는데, 119신고는 49분에 했으니,

시간이 꽤 흐른뒤 119신고를 한것 같다. 빠른 대처가 없었기에

불행하게.. 안타깝게... 너무 화가 나게.. 1명이 무고하게

사망하고 말았다.. ㅠㅠ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를 했다. 현재 범행 동기 등을 

조사중이다.  피의자 범인은 전과와 수사 받은

경력 자료가 총 17건이 있는 30대 남성으로 확인된다. 

 

 

 

 

신림역 4번출구 모습

 

 

신림역 4번출구 칼부림 사건 현장은

신림역 먹자골목 들어가는 코너 입구인것

같다. 먹자골목이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데,

이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무작위하게 

칼부림을.. 그것도 대낮에.. 어떻게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신림역 4번출구 인근 칼부림 사건현장 위치 및 현장 모습

 

 

 

신림역 4번출구 칼부림 사건 위치는

신림역 4번출구에서 나와서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는 입구인것 같다. 현장 사진에 보이는

인근 상가들의 간판을 보면 이곳임에 틀림없다.

남부순환로 176길. 관악 별빛 신사리라고

신림역 3번. 4번출구 순대타운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상권이 발달된 먹거리 골목이기도 하다. 

들어가는 입구. 설빙 빌딩 1층, LG U플러스

통신가게 앞인것 같다. 다음 지도에서도

빈 상가로 보였는데, 위의 사건현장 사진에 

봤을때도 빈 상가인것 같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 현장 위치

 

 

 

한편, 칼부림 CCTV 영상을 한 매체에서 유포되어

시민들이 20여초간의 영상을 볼 수 있는데, 그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은 정신적인 충격을 호소하며 온라인상

유포를 막아야 된다고 강조한다. 피해자를 이용해서

조회수를 올리려고 하느냐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아.. 무서워서 전 못 봅니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 현장 모습 ( 아직 핏자국이 그대로 있습니다..ㅠㅠ)

 

 

 

범인의 범행 이후 모습이 더 충격적입니다. 

칼을 들고 뒷짐지고 여유롭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딱봐도 조선족이다.

신림에 조선족이 많이 사는데" :조선족이 그랬다"

라는 반응도 있죠.  그러나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30대 한국 국적의 남성이라고 합니다. 

 

 

 

 

범인은 범행 후 도주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는데.. 여유롭게 뒷짐지고 걸어가고 있죠.. ㅠㅠㅠ

 

 

 

대낮 번화가에 묻지마 살인은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것 같다. 한두번이 아니다. 어두운 밤도 아닌

일반 시민이 생활하는 대낮에 저렇게 칼을 들고

무지막지하게 살인을 하면 일반 시민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되는가.. 정말 난감하고 무섭고

공포스럽다.. 경찰들을 이런 사건들이 더 이상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인력을 더 충원해서

묻지마 살인에 대비하여 순찰을 더 해야될것 같다..

이것도 또한 안전한 대처방법이 아닌것 같다.

그러다 순찰하는 경찰들이 무고하게 죽을 수 도 있다.

물론 살인한 사람 개인의 문제지만, 본질적인 접근적으로

깊숙이 파고들면 이 사회의 문제로 이어지지

않나 싶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상으로 신림역 4번출구 인근 칼부림 흉기난동

사건에 대한 경위, 사건 현장모습, 위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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