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즐겨봤던 드라마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가 어제부로 종영이 되었죠 ㅠ 아.. 얼마나 울었는지.. 아주 오열을 하게 만드네요. 강호를 연기한 이도현과 강호엄마 진영순역을 맡았던 라미란 배우 두분의 연기가 얼마나 리얼하고 잘 하시는지?! 정말 엄마와 아들 모자관계같죠. 보통 시청률이 높을것으로 예상되는 드라마들은 주말,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로 편성을 하는데, 왜냐면, 직장 또는 일을 하는 주중보다는 쉬는 휴일이 있는 주말에 사람들이 드라마를 더 보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도현과 라미란이 주인공인 드라마 '나쁜엄마'는 그렇게 높은 시청률을 예상하지 않았는지 수목드라마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목드라마가 이렇게 인기가 있는적이 최근에는 이례적인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