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장마 끝에 정말 여름 같은 무더운 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리네요. 그리고 강풍을 동반한 태풍 바비가 북상중이라고 하니 모두들 안전에 유의하세요~ 지난 주말 인천에 사는 여동생이 세종에 놀러왔어요. 멀리서 놀러온 동생에게 세종의 맛집을 소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롬동을 갔었네요.. 새롬동에는 상가도 많고 맛난 음식점들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깐요.. 동생이 마침 베트남 쌀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기존에 가던 새롬초등학교 앞 바푸리포에 갔었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더이상 장사를 안 하는것으로 보였어요.. 장사가 잘 되는것 처럼 보이던데... 코로나 위기로 소상공인 &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길거리 지나다보면 갑자기 문 닫은 가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세종 새롬동의 메인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