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요 몇일전에 파친코를 1회~4회까지 정주행을 했었죠. 아직 5회는 시간이 없어서 못 봤어요. 이번주 금요일 6회가 공개되면 함께 봐야겠어요. 저는 솔직하게 3회까지는 살짝 지루하더라구요. 뭐 선자와 한수의 사랑이야기도 좋았지만, 전 역사속의 일본의 만행 이야기로 파친코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더 중점을 두고 보고싶었거든요. 그리고 전 이민진 작가의 원작 파친코 총2권을 다 읽었어요. 파친코 책에서도 일본의 만행이 나오긴 하죠. 조선인은 일본에서 집을 빌릴 수도 없어서 완전 허름한 난민촌에서 살고, 노아는 학교에서 김치 냄새 마늘 냄새가 난다고 아이들에게 놀림받고 맨 뒷자리에 앉고 일본아이들과 어울릴 수도 없고 등등 많이 나오는데.. 드라마에서는 좀 더 자극적으로 표현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