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점점 날씨가 한여름으로 가고 있죠.. 6월 7월이면 무더위가 시작되겠지요. 그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도 줄어들고 아이들 학교 아침마다 코로나 자가진단도 안해서 좋고. 일주일에 한번 코 안 쑤셔서 좋고.. 여러모로 코로나가 줄어드니 좀 살맛이 나는것 같죠. 요즘은 카페가서 학교 모임 지인분들과 커피 한잔 마시며 수다도 떨고 세상살이, 아이들 이야기등을 하니 참으로 행복한 것 같아요.. 코로나를 겪으면서 확실하게 다시 한번 알게 된것은..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것이라는것을.. 절대 혼자 살 수 없고, 주위사람들과 소통하고 도와주면서, 이야기 나누면서 살아야 사람은 살아 갈 수 있는것 같아요.. 오늘은 주말에 시청한 '우리들의 블루스' 14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