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일주일이 왜 이렇게 빨리 흐르는지.. 시간을 어디에 묶어두고 싶어집니다. 낮에는 점점 덥고, 밤이 되면 쌀쌀하죠. 일교차 심한 요즘 특히 감기 조심해야겠죠.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전 주말이 되면 늘 KBS2 주말연속극을 초등학교때부터 몇달전까지 늘상 봐왔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KBS2 주말연속극을 거의 매주보고 계셔서, 어린 나이의 저도 늘 KBS2 주말드라마를 보면서 자랐죠. 주말만 되면 KBS2 주말연속극을 기다리면서 지내었죠. 덕분에 저희 아이들도 함께 주말드라마를 봤는데.. 거의 몇십년을 본 것 같죠. 그러나 최근부터는 KBS2주말연속극을 보지 않습니다. 왜냐면 '신사와 아가씨'드라마에서 단단이와 이회장님 이야기에 완전 질려버렸죠. 헤어졌다가 만나고, 다시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