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는군요.. 2월 3월 왜 이렇게 바빴는지.. 올해는 유난히 추운겨울이었는데 그 추운 겨울도 지나고 봄도 오고 올해 벚꽃은 정말 아름다웠는데. 순식간에 다 떨어졌죠 ㅠㅠ 올해는 봄날씨가 여름날씨처럼 더워서 벚꽃 개화시기도 빨라졌다죠. 여름날씨 같더니 비가 오더니 어제는 갑자기 추워졌네요.. 날씨.. 정말 감을 잡을 수가 없죠.. 오늘은 어제 시청을 했던 '이웃사촌'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넷플릭스로 시청했구요. 많이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정말 오랫만에 큰소리로 웃었던 것 같아요.. 정말 코믹요소가 가득한 영화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독재에 맞서 싸웠던 정치인들과 결국 그 민주주의를 절실히 원해서 그를 돕게 되는 짠한 스토리이기도 합니다. 그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