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를 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 여름 방학동안은 블로그를 집중할 수가 없더라구요. 방학 한달 동안 삼시세끼한다고 너~ 무 힘들었는데 이제 학교를 가니 넘 좋아요^^ 그 뜨거운 여름도 지나고 아이들도 방학 끝나고 학교를 가니 이제 블로그를 시작해야겠죠. 방학동안 힘들었던 나를 위해, 나만의 시간으로 나를 충전하기 위해서 책 한권을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왔어요.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추리소설 작가로 유명하죠, 전 '방과 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었는데, 얼마나 글을 잘 쓰던지,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펼치면 정말 초집중하여 하루 이틀이면 순삭하여 책을 다 읽어버립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