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오늘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 공휴일 현충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싸이렌이 울려서.. 놀랬어요. 지난번 서울시에 새벽에 울렸던 싸이렌처럼.. 바로 검색해보니, 현충일 싸이렌이라고 국립현충원에서 국가보훈처 주관 정부추념식이 시작되는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1분간 한민족의 번영과 독립,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위해서 머리 숙여 추모하자는 의미에서 사이렌이 울리는 것입니다. 왜 그동안 몰랐을까요?! ㅠㅠ 그래서 저도 1분간 머리 숙여 조용히 묵념했습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자유롭게 살 수 있는것도 모두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호국영령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10시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