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저는 지난주 일요일 2박3일 일정으로 저의 30년지기 친한 친구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제주도' 라는 단어만 들어도, 바다, 바람, 한라봉, 풍경이 아름다운 섬, 자유로움을 만끽 할 수 있는 여행지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죠. ㅋ 친구가 운전면허가 없어서 제가 직접 차를 렌트해서 운전을 해야 하는 여행이라, 제주도로 떠나기전 좀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제주도 길을 어렵지 않았고 무사고로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제주도라는 섬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자연보호를 해서 제주도라는 섬을 잘 지켜야겠고, 나중에 우리 아들이 다 크면 나혼자 와서 한달살이로 제주도에서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머리에 박혀 버렸던 여행이었답니다. 그런 여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