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오랫만에 블로그를 작성하는데요, 이번주는 아이들과 신랑과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장마철에 너무 빠른 여름휴가이죠 ㅠ 장마철이 지나고 아이들이 방학을 시작하게 되면 숙소 및 호텔비가 2배가 오르죠. ㅠ 경기도 좋지 않은데, 1박 호텔 숙박비로 40만원 50만원 쓰는건 낭비 인것 같아서.. 여름휴가때마다 호캉스할때는 좋은데, 다녀오고 한달뒤에 날라오는 어마무시한 카드대금이 이젠 무서워요.. ㅠㅠ 올해는 과감하게 여름휴가를 장마시즌으로 계획을 짜고 이번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어제까지 여름휴가를 안전하게(?) 다녀왔어요. 가는 곳마다 비가 와서 물놀이를 마음껏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비를 맞으면서 물놀이 할 정도의 비 였는데, 어제 목포에서 세종으로 올라가는데 고창 군산 전주 등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