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여름 장마 피해 지역 및 인명 피해 기록!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오랫만에 블로그를 작성하는데요,

이번주는 아이들과 신랑과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장마철에 너무 빠른 여름휴가이죠 ㅠ

장마철이 지나고 아이들이 방학을 시작하게 되면

숙소 및 호텔비가 2배가 오르죠. ㅠ 경기도 좋지 

않은데, 1박 호텔 숙박비로 40만원 50만원 쓰는건

낭비 인것 같아서.. 여름휴가때마다 호캉스할때는 

좋은데, 다녀오고 한달뒤에 날라오는 어마무시한

카드대금이 이젠 무서워요.. ㅠㅠ 올해는 과감하게 여름휴가를 

장마시즌으로 계획을 짜고 이번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어제까지 여름휴가를 안전하게(?) 다녀왔어요.

 

 

가는 곳마다 비가 와서 물놀이를 마음껏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비를 맞으면서 물놀이 할 정도의 

비 였는데, 어제 목포에서 세종으로 올라가는데

고창 군산 전주 등 에서 얼마나 비가 오는지,

정말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많은 비를 본것 같아요.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의 비여서 신랑이 겨우

운전해서 왔네요. 정말 지구가 많이 아프고

기후변화가 심한것 같죠. 비가 이정도로 많이 오는거보면, 

 

 

오늘 아침에는 결국 아파트 정전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아파트에

전기가 나간건 처음이었어요. ㅠㅠ

다행히 한시간정도 안에 전기 복구가 되었지만,

전기가 나가니 그 어떤것도 되지 않아서 전기의 

소중함을 또 한번 경험하게 되었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어제 오늘 2023년 

7월 여름 장마기간 동안 피해 지역,

피해 사태 및 인명피해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본 포스팅은 저만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기상이변 등을 기록해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저의 개인 일기 및 

정보 기록 차원에서 작성해보는것입니다. 

 

 

2023년 7월 14일 금요일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장마 비 피해 규모 기록하기 

 

 

2023년 7월 장마피해&산사태 피해로

전국에서 발생한 사망자 누적은 41명, 실종9명,

1만2천여명 일시대피로 나타난다. 

 

 

2023년 7월 여름장마 피해 기록

 

 

 

비 피해로 돌아가신분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년 6월부터 기상청에서는 슈퍼 엘리뇨의 영향으로

올해 2023년 여름에는 역대급 폭우를 예고했었다.

평년 대비 많은 비가 예상되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이 필요하다라는

뉴스를 자주 접했었다. 슈퍼 엘리뇨란? 바닷물 온도가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은 기간이 적어도 3개월 이상

계속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슈퍼 엘리뇨경우 평균보다

많은 강수와 폭염이 예상된다. 기상청 예보에 딱 맞듯이,

정말 어마어마한 비가 왔다. 전국적으로 비가 왔으나,

특히 올해 2023년은 충청권과 경상권일대의 비피해가

컸다.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다. 

 

 

 

 

 

 

1. 충북 괴산댐 물 넘쳤다. 

 

 

지도상 충청북도 괴산군 위치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오전  6시 30분쯤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괴산댐 물이 넘치자 괴산군 칠성면 외사, 송동리와 괴산읍 

검승, 이탄리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충북도 재난대책본부는 "폭우로 괴산, 제천, 충주등

8개 시군에서 모두 3171가구 7939명이 학교나 

마을 회관등으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2023년 여름 장마 피해 충북 괴산댐 넘쳤다.

 


괴산댐 만수위는 135m 65cm인데, 현재 괴산댐에는

최대 방수량 (초당 2700t)보다 많은비가 유입되고 있다.

3시간이 지난 오전 9시 22분에 괴산댐 월류가 멈췄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있는 괴산댐이 만수위를 넘어 월류중이다.

반응형

 

이는 지난 7월 13일부터 사흘간 시간당 40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린 집중호우로 괴산댐이

넘친것으로 본다.  괴산댐 범람으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2023년 여름 장마 피해 충북 괴산댐 넘쳤다.

 

 

 

 

2.  경북 인명피해 

(22명 사망, 5명 실종, 17명 부상)

 

지역별 사망자 : 예천 12명

   영주 4명, 봉화4명, 문경2명 

 

경상북도 예천군 지도 위치

 

 

 

경북 예천군에서는 용문면, 효자면, 

은풍면, 감천면등 4개 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주택 7가구가 매몰되고 총 10명이

실종되었다.  효자면 백석리에서만 주택3가구에

주민7명이 매몰돼  4명이 숨지고 2명이 구조되었지만

1명이 실종되었다. 실종된 것으로 추청되는 주민들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며, 현재 도로가 유실되어서

현장 진입도 어려운 상황이다. 

 

 

경상북도에서 2023년 장마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은

바로 예천군입니다. 예천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서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7월 18일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

한천과 감천면 진평리에서 실종된 여성2명을 발견했고,

효자면 백석리에서는 남성1명을 발견했습니다. 

 

 

예천군 백석리 일대 실종자 수색 장면

 

 

안타깝게도 예천군 일대 장마피해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해병대 제1사단 소속이던 (고)채수근 

상병이 7월 19일 오전9시쯤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구명조끼 착용없이 실종자 수색을 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사건도 있었다.ㅠㅠ 실종자를 찾으려다가

20살 젊은 군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예천군 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해병대원 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북 영주에서는 장수면 갈산리에서 2명이

토사에 묻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또 영주 풍기읍 삼가리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매몰 현장에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1명이 구조되었다. 

봉화 춘양면 서동리에서 산 비탈면이 무너져서 주택이

토사에 묻혔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1명등 모두 2명이 숨졌다. 문경에서도 주택 매몰과

하천 범람으로 2명이 숨졌다. 

 

 

2023년 7월 15일 오전 경북 문경시 산북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밀려든 토사로 주택이 파손되었다.

 

 

 

 

3.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총 인명피해 : 차량15대 고립, 사망자14명,부상9명)

 

 

7월 18일 실종자 시신을 모두 수색하여,

사고 3일만에 실종 신고된 명단이 모두 

확인되어..모두 사망.. 당국은 내부 수색작업을 마쳤다. 

 

청주오송지하차도 위치 (오송 궁평제2지하차도 위치) 오송역근처

 

 

 

2023년 7월 15일 오전 8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가 인근 미호강이 범람하여

침수되었다. 오송역 근처이네요.

버스 등 차량10여대가 고립되었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고립된 승객 9명을 구조했지만

30대 남성 1명은 숨졌다. ㅠㅠㅠ 나머지 8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침수된 도로에 급행버스가 있었는데, 그 버스안에는

7명이 더 타고 있었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실종자가 

더 있을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색이 몇일 걸릴 수 있다고.. 

소방 당국은 " 미호천 주변의 둑이 일시에 붕괴하면서

갑자기 물이 유입되어 순식간에 지하차도가 잠기는 바람에

차량과 운전자들이 대피하지 못했을것 같다'라고 말했다.

 작년인가 포항 한 아파트에서도 갑자기 지하주차장에

물이 유입되어서 인명피해가 입었죠. 비가 많이 오는날은

지하주차장도 위험하고 지하주차도도 위험합니다. 

 

 

 

사진출처 : 청주서부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오송 지하차도에 고립된 차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해 오늘 날짜 7월 16일

추가소식을 업데이트 하자면,  궁평 제1.2지하차도에

옆에 있던 미호강 흙탕물이 6만톤이 지하차도로 침수하면서

차량 15대 (버스1대, 트럭2대, 승용차12대, 총 15대)가

갇혀 있었다. 16일 새벽까지 시신6구를 추가 인양하여서

오송지하차도 침수로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다. ㅠ 

추가로 인양한 시신6구 모두 전원 버스탑승객이었다. 

이 버스는 747급행버스로 오송역 ~ 청주시내 ~ 청주공항을

운행하는 버스였는데, 왜 버스가 버스노선이 아닌 지하차도로

들어갔는지 알아보니, 기존 버스노선에 물이 차서 돌아가야 되는데,

그 돌아가는 길이 바로 제2궁평2 지하차도였던것이다. 

실종자는 11명으로 지금까지도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버스 운전기사도 돌아간길 지하차도가 침수될 것이라는것을

한치앞도 예측하지 못했을것이다. 

 

 

 

 

 

 

 

 

 

오송지하차도 침수 인명피해의 가장 큰 원인은 강한

폭우로 지하차도 옆 미호강이 범람했기 때문이다.

이에 사고전 금강홍수통제소와 환경부에서 청주시 흥덕구청에

전화를 해서 '미호천교 지점의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변경해 발령하라, 청주시민들 유의하라'라는 말했는데도,

청주시 흥덕구청에서는 무조건 도로 통제를 하는것이 아니라,

도로 상황이나 전체 상황을 모니터하면서 자체 실행계획을

세워야한다며, 처음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가 인근 하천

뚝방이 무너지면서 3분만에 물이 찼다고' 상황설명을 했다. 

청주시 흥덕구청에서도 한치앞을 예측하지 못했으니

이런일이 벌어졌다. 뚝방이 무너질것이라는 예상을 못했기에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으니 인명피해가 난것이다.

정말 아까운 생명. 한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 딸, 아들이

죽었다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진다.. 

 

 

 

 

 

공무원들은 기상예보, 기상이변, 장마철 사고앞에서는

늘 의심을 해야된다. 비가 많이 왔으니 미호천이 범람할

수 있다라는 예측을 해야된다. 교통통제만 했더라면 

이런 큰 인명피해가 없었을텐데... 

오송 지하차도 사고는 큰 이슈가 되었고, 지하차도 침수 

영상도 인터넷에 퍼졌는데, 만약 내가 저 버스에 탔다면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 그 와중에 생존자들도 있다.

그들은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있을때, 앞에서부터 물이

차는것을 발견하고 역주행한 차량들은 생존했다.

해당 차량의 운전자는 경적을 울리며 뒤에 있던 

차들을 대피시켰다. 그 운전자의 신속한 대처로 45인승

관광버스와 25인승 버스등 여러대의 승용차가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오송지하차도 침수된 버스번호 747

 

 

 

 

 

4. 세종시 70대 주민 1명 매몰

 

제가 살고 있는 세종에서도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있었네요 ㅠㅠ 정말 어젯밤에 비가 많이 

오던데, 나혼자산다 예능을 보고 창밖을 봤는데

그 많이 오던 비가 줄어들지 않고 억수같이 오던데..

얼마나 무섭던지. 내일 꼭 무슨일이 벌어질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걸 처음 본 것 같아요. 

 

 

 

사진출처 : 데일리한국 (7월 14일 ~ 15일간 내린 비로 세종시 빗돌터널 대전방향종점 사면이 붕괴되었다)

 

 

7월 15일 오늘 새벽. 오전 4시 53분쯤 

충남 세종시 연동면 송용리 한 야산 비탈면에서

쏟아진 토사물이 인근 주택을 덮쳐

70대 주민 1명이 매몰되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만인

오전 5시 51분께 70대 주민을 발견했으나

심정지 상태였다.ㅠㅠㅠ 정말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선

인간은 그 무엇도 할 수없이 처참한 결과를 .. 맞이하게 되죠.. 

 

 

집 바로 앞에 쏟아지는 토사물을 확인하러

현관밖으로 나갔다 비탈면에서 또다시

흘러내린 토사에 매몰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사진출처 : 데일리 한국  15일 오전 4시 53분 세종시 연동면 송용리 한 야산 비탈면에서 토사물이 쏟아져서 70대 주민 1명이 매몰되었다.

 

 

 

 

그외에도, 전라북도 순창 섬진강 댐이 지난 12일부터 방류를

시작했는데, 전날 오후 11시 30분까지 추가로 초당 1천 500톤까지

방류량을 늘리면서 마을을 잇는 도로를 완전히 삼켜 버렸다. 

 

 

 

순창 섬진강 부근 마을 폭우로 이틀째 고립중

 

 

집중호우로 인해, 무궁화호, ITX-새마을호,

KTX일부 열차 운행이 중지되었다. 

KTX는 경부고속선, 강릉선, 전라선, 호남선등은

운행하지만, 호우로 인해 서행으로 운행 중이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 동해선 광역전철은

정산 운행중이다. 

 

 

 

 

 

 

농작물 피해 규모도 크다. 벼 4천 66.2ha, 콩 4천 155.7ha의

농경지가 침수되었다. 이번 여름휴가를 목포에서 보냈는데

목포에서 세종으로 올라오면서 보니, 벼 농사의 논들이

거의 대부분이 침수되었다. 비 피해로 농작물 피해가 

심하니, 장마 이후 식료품 물가도 오를것 같다. 

 

 

 

5. 목포 장마피해 

 

7월 14일, 7월 15일까지 가장 비피해가 많았고,

그 다음주인 7월 17일 이후에는 그 많은 비들이

남부지방으로 내려오면서 전라남도 전라북도의

장마피해가 잇따랐다. 장맛비가 호남지역으로 내려오면서

초등학교에 토사가 유출되는 사건과 목포시내 침수 피해가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따로 없었다. 

 

 

2023년 7월 24일 전남 목포시 석현동 일대가 폭우에 침수되었다.

 

 

 

 

본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2023년 여름 장마 피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폭우로 인해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면서, 또는 

하천 범람으로 지하차도 침수등으로 사망 실종이 되었는것 같아요.

토사 매몰되는 것은 많은 비로 땅이 약해지면서 

지반 붕괴로 흙더미에 매몰돼 숨지게 된다. ㅠㅠ 

매년 장맛비 피해, 인명피해를 보면 매몰되어서 숨지는

경우가 많다.  인명 피해를 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는걸까? 일기예보에 비가 많이 올것이라고 하면

산 근처에 있는 주택에서 나와서 다른 곳에서 머물러야

하는걸까?!  맞다. 저지대에 살거나, 산사태 위험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집중호우예보가 있다면 잠시 친척집이나 친구집에 몸을

피해 있어야 됩니다. 산사태로 매몰될 경우 그냥 죽는것 같다.

어마어마한 자연의 힘 앞에서 인간은 한낱 미물에 불과하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날은 지하주차장도 지하차도도 위험하다.

 

 

 

 

 

 

2023년 7월의 장맛비를 다시 살펴보면,

장맛비는 7월초부터 7월 26일까지 거의 한달동안

비가 내렸다. 가끔 더운날도 있었다. 하루는 비가 오고

다음날은 햇빛이 나고 이런 패턴으로 이어지다가

초복인 7월 11일부터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엄청나게 비가 왔다. 그러다가 7월 26일에

기상청에서 공식적으로 장마가 끝났다는 예보가 있었다.

정말 기상청예보가 맞았다. 2023년 7월 27일 목요일부터 

비는 하나도 안오고 폭염,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지금 8월 1일까지

너무나도 덥다.. 폭염 경보수준이 '심각'으로 상향할 만큼

한반도 전체가 아주 뜨겁다. 낮 최고 기온 35도까지도 오른다..ㅠ

닷새 연속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온열질환자들은 27명 속출하고 있다. 

오늘은 8월 1일. 집에 에어컨을 틀지 않고 헬스장을 다녀왔더니

집안 온도가 33도까지 올랐다. ㅠㅠ 이런적은 처음인것 같다.

33도까지 오르다니.. 바로 에어컨을 켰는데.. 전기세 폭탄이 너무 걱정된다.. 

그래도 에어컨을 켜지 않고는 절대 살 수 없는 온도이다.. 

무섭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는것 같아서... 

 

 

전국에 장맛비가 내일도 강한비, 많은비가 예상되고

다음주까지도 예상된다고 하니 모두들 각별한 주의를

살피며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다.

이상으로 2023년 7월 여름 장마 피해 지역 및 인명 피해

기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인터넷 뉴스에 나온 사실. 정보를 토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