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간식, 초등학교 축구교실 간식 초 스피드로 준비 완료!

안녕하세요.

 

오늘 서울날씨가 참 이상했죠.

 

비가 갑자기 쏟아졌다가 다시 멈췄다가

 

다시 우박이 떨어지고...

 

지구가 많이 아픈지..

 

변덕스러운 서울날씨였어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아들 축구 수업을 실내체육관에서 한다네요.

 

마침 제가 오늘 간식당번이었어요..

 

급하게 생각한 간식인데...

 

엄마 최고라며

 

아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

 

 

 

 

 

 

 

오늘은 남자아이 초등학교

 

축구교실 간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별건 아니예요...

 

 급하게 준비한 만큼.

 

손쉽게 30분안에 준비 완료했습니다.

 

 

 

 

 

간식은  축구담당선생님 포함해서 준비해야되므로

 

 

총 아이 인원에 한명을 더 포함시켜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전 총 14명의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유부초밥을 14개 준비했습니다.

 

마침 밥솥에 밥도 있고

 

유부초밥 재료(시중판매용)도 있어서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유부초밥재료가 

 

14개입X2봉지가 들어 있어서 

 

1봉지만 재료를 사용하여

 

14개의 유부초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간식을 담을 종이컵 14개를 준비해주세요.

 

1인분을 따로 포장해야 아이들이 먹기 쉬울 듯 합니다.

 

 

 

 

 

 

 

 

방금 만들어 둔 유부초밥을 종이컵 안으로 넣어주세요!

 

 

 

 

 

 

그 다음으로는,  모닝빵 14개와 딸기쨈을 준비해주세요.

 

 

 

 

 

 

 

 

모닝빵을 딸기잼을 바를 수 있도록 중간에 잘라주세요.

 

 

 

 

 

14개의 빵 모두 딸기잼을 발라주세요

 

 

 

 

 

 

딸기잼 바른 모닝빵을 아까전에 만들어 둔 유부초밥 위에 올려주세요.

 

 

 

 

 

 

 

모닝빵의 둘레와 컵 둘레가 거의 비슷해서

 

컵안으로 쏙~ 들어가요.

 

마치 컵케잌 같은 느낌이 들지요 ^^

 

 

유부 초밥이 숨어있는 컵케잌^^

 

 

 

 

 

 

마지막 포장으로 그 위에 호일로 감싸주세요.

 

빵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위생상 깨끗한 간식을 위해서요...

 

 

 

 

 

 

 

 

간식을 잘 가져갈 수 있게 호일로 감싼 컵을 플라스틱 통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음료수는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카프리썬 오렌지맛 준비했습니다.

 

오렌지 망고도 있던데

 

혹시 망고맛 좋아하지 않는 친구가 있을까봐요...

 

 

 

 

14개 정확하게 준비해야되요.

 

혹시 간식이 하나라도 빠졌다간

 

한명의 친구가 못 먹으면 큰일이지요...

 

 

 

 

 

 

 

 

아이들이 제가 정성껏 만든 간식을 맛나게 먹었음 좋겠네요^^

 

 

 

 

 

 

 

 

 

이상으로 초등학교 축구간식, 초간단 간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