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대체휴일 휴무 은행, 택배, 병원 쉬나요?

안녕하세요.

 

어제는 소나기 비와 강한 바람으로

 

그동안 쌓여있던 미세먼지가

 

사라진 날이었어요.

 

조금 춥긴 했지만

 

오랫만에 파란 하늘을 보았네요.

 

미세먼지 없는 날에는

 

청소기를 한번 돌려줘야겠죠^^

 

 

오늘 금요일이 지나면

 

황금 연휴가 찾아오네요.

 

5월 5일 어린이날에 이어

 

5월 7일 대체공휴일까지 달력에 빨간 날이네요..

 

 

 

 

오늘은 5월 7일 대체휴일 휴무,

 

은행, 택배, 병원, 우체국, 관공서의 휴무에 대해

 

살펴볼까요?

 

 

 

 

 

 

 

 

5월 7일은 그냥 월요일이지만

 

대체공휴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유는

 

올해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이

 

토요일이기 때문입니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에 따르면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하도록 돼 있습니다.

 

 

 

 

 

1. 은행

 

 

 

 

 

 

5월 7일 대체공휴일에 은행은 쉽니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대체공휴일로

 

지정한 날이므로  은행은 휴무를 합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도 함께 쉬므로,

 

은행업무 필요한 분은

 

오늘(5월 4일)에 미리해두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2.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병원은 사기업이긴 하지만 공공재의 성격이 강하므로

 

동네병원의 경우 자영업자에 속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휴무를 강제할 규정이 없습니다.

 

병원장의 재량에 따라 휴무가 결정될듯합니다.

 

쉬는 병원도 있고, 쉬지 않는 병원도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많은 병원이 5월 7일 정상진료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병원 방문 전 미리 전화를 해보고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공공적인 성격을 띄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됩니다.

 

 

 

 

3. 우체국외 관공서

 

 

 

 

 

 

5월 7일은 정부가 정한 대체 공휴일 이므로

 

관공서와 우체국 등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쉬게되므로

 

우체국,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관공서는 모두 휴무입니다.

 

 

 

 

4. 우체국와 그 외 택배

 

 

 

 

 

 

우체국 택배와  CJ 대한 통운 포함 거의 대부분의

 

대형 택배사는 휴무입니다.

 

단 배달 대리점 배달 재량에 따라 5월 7일 휴무

 

혹은 정상운영이 정해질듯합니다.

  

 

 

 

 

 

CJ대한통운의 경우,

 

5월 4일 접수 발송되는 택배는

 

5월 8일 도착예정입니다.

 

 

편의점택배는,

 

5월 4일 오후3시 이전 접수건은

 

5월 8일 도착예정입니다.

 

 

 

우체국영업은 5월 8일 오전 9시이후에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2018년 5월 7일 대체휴일의 휴무,

 

은행,택배,병원,우체국, 관공서의 휴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