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라 '겜린과 부부설' 해명 "겜린과는 비지니스 파트너"

반응형
반응형

피겨스케이팅 선수 민유라가

 

파트너 겜린과의 '부부설'에 손사래를 쳤습니다.

 

민유라는 5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쟁반 노래방 리턴즈 : 국가대표 노래방'

 

에 출연했습니다.

 

 

 

 

 

 

 

 

 

 

민유라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알렉산더 겜린과

 

혼성 피겨 종목에 출전해

 

'홀로아리랑'에 맞춘 아름다운

 

연기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겜린과 환상적인 호흡에

 

두사람이 실제 부부가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민유라는 "어쩜 그렇게 부부처럼 하느냐"

 

는 박명수 질문에 "우리 부부 아니다"며

 

손사래를 친 뒤 "배우들이 드라마 할때

 

'둘이 사귀나?'그런 것처럼 우리도 연기를 하는거다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민유라는 겜린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습니다.

 

"겜린과 썸은 절대 없다. 비즈니스 파트너 일뿐"

 

이라며 "남자로 본 적 없다. 처음 봤을때부터

 

우린 친구고 프로페셔널하게 하자.

 

겜린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유라는 "주말이 되면 보기도 싫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으로 민유라는 "겜린 선수가 아니었다면

 

난 국가대표로 뛰지 못했을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교복 입은 민유라와 유재석.조세화 '해투3'인증샷도 찍었네요.

 

 

 

 

 

이상으로 KBS 예능 해피투게더 3 출연한 민유라와 겜린 부부설을

 

해명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