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아프리카 BJ 라라 변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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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와 박미선의 딸 '미달이'역을 맡아

 

인기를 누렸던 배우 김성은이 인터넷방송 아프리카 BJ로 데뷔했다.

 

 

 

 

 

김성은은 아프리카 방송에서

 

 "BJ라라"라는 닉네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였으며 근황을 묻는 질문에

 

 "다시 여러분께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 항상 노력했지만 잘 안됐다"고 털어놓으며

 

내 나이가 곧 서른이다 대학을 갔는데 졸업을 못했다

 

일단 밥벌이를 해야 했기 때문에 20대 초반에 화장품 회사를 다녔다.

 

회사에 다니면서도 연기의 끈을 놓지는 않았으나,

 

감독이 원하지 않았고 제작자가 원하지 않았다"며

 

 

 

 

 

 

"국내에 많은 배우가 있지만 여러분이 아는 배우는 적지 않은가?" 라고 물으며

 

 

아무리 프로필을 밀어도 감독이나 제작자가 원하지 않으면

 

어쩔 수가 없다"고 말해 보는 이로 하여금

 

어린시절 미달이에 이어 연기를 계속 하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자의 길을 걷지 못했던 미달이 "배우 김성은"의

 

씁씁했던 과거를 듣게 되었다.

 

 

 

 

 

특히 그녀는 "소속사에 들어가 tvN 드라마 감자별을 찍기도 했고

 

 

 

 

여러분이 다 알만한 영화도 찍었지만, 결국 회사측에서

 

김성은의 배역을 위해 백방 노력했으나

 

'접대가 너무 힘들다'고 하면서 개인방송을 소속사 대표가

 

적극 추천하여 반신반의 하면서 유튜브로

 

처음 개인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유튜브방송을 약 1년 정도 하다보니까

 

콘텐츠제작에 있어서 많이 더디고 힘들어서

 

좀 더 원할한 소통과 다양한 콘텐츠를 해보려고

 

아프리카 BJ로 변신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결국 배우 김성은은 그렇게 잊혀질 뻔 했다가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했기에

 

1인방송인 유튜브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앞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소통할 계획인거 같다

 

그녀의 용기에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다.

 

앞으로는 울지 말고 꽃길 걷기를

 

 

미달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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