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일반인과 재혼 인정, 사랑에 관한 의미 심장한 발언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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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배우 허준호(55)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5월 29일 스포츠서울은 허준호와 일반인 여성의

 

극비리의 재혼 사실을 보도했다.

 

 

 

 

허준호 측은 "허준호 씨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무렵, 곁에 다가와 준 따뜻한 분과 어렵게

 

인연을 맺고 서로를 향한신뢰와 믿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낸 일반인 여성과 재혼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다"면서 "그 외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 할

 

수 없다" 고 전했다.

 

허준호는 2003년 이혼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6년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2017년 '군주'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

 

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허준호는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 장기용,

 

진기주와 열연을 펼치면서  enews24와 인터뷰에서

 

사랑에 관한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허준호는 "사랑은 무엇이든 이길 수 있다'

 

남녀 주인공들의 작은 사랑이 큰 무언가를 이겨내는

 

과정의 이야기'라며 '흔히들 그런 작품이 많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 사랑을 매일 잊고 살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보통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인 것 같다"며 "드라마

 

'이리와 안아주'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사랑은 무엇이든

 

이길 수 있다'이다"며 드라마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허준호는 어린 후배들을 이끌어가는 대선배의

 

고뇌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냥 잘 하겠다"며 " 제 역할은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요즘 악몽에 시달릴 정도로 책임감이

 

큰데 이번 작품은 내가 잘해야 아주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허준호는 1997년 배우 이하얀과 결혼해 2003년에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한 바 있다.

 

한편, 허준호의 전 아해 이하얀은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이하얀은 이혼 후 극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과 폭식증에

 

시달리다가 이를 극복, 여러 방송을 통해서 행복한

 

생활을 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허준호는 고 허정강의 아들로, 독고영재, 최민수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세대 배우로 데뷔시절부터

 

조명을 받아 왔다. 허준호는 '걸어서 하늘까지''젊은이의

 

양지''아스팔트 사나이''복수혈전'등 많은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1993년 MBC 드라마'걸어서 하늘까지'열연한 배우 최민수, 허준호 사진>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로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인랑'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오늘 아침 연예뉴스를 보고

 

허준호 배우님의 재혼 소식을 반갑게 들었어요.

 

저도 고교시절 '걸어서 하늘까지''젊은이의 양지'

 

에서 배우 최민수, 배우 배용준과 함께 연기했던

 

허준호의 팬이 었거든요..

 

2003년 이혼 이후 15년간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텐데

 

옆에서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연인을 만나 재혼했다고

 

하시니.. 앞으로 드라마 및 영화에서 많은 활동 보여

 

주시구요. 재혼하셔서 아주 행복한 결혼생활 하셨음

 

좋겠어요... 극비리에 재혼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안타까워요... 이혼 후 재혼이니 전처 이하얀

 

배우님에 대해 배려도 있었겠구요..

 

 

앞으로 배우 허준호님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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