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 휴무 은행, 택배, 병원 쉬나요?

안녕하세요.

 

벌써 1년의 반, 6월이 시작되었네요.

 

1년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것도

 

좋겠지요~

 

 

 

내일은 6월 6일 나라을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추모하는

 

현충일입니다. 모두들 조기 게양 하셔요^^

 

 

 

 

오늘은 현충일 휴무 은행, 택배, 병원, 관공서, 우체국

 

이 쉬는지 여부에 대해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1. 은행

 

 

 

6월 6일은 현충일로 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정한 공휴일이므로,

 

은행은 문을 열지 않습니다.

 

ATM 에서 현금 인출은 가능합니다.

 

은행업무가 있으신 분들은

 

오늘 6월 5일에 미리 보시던지

 

아님 하루 기다렸다가 6월 7일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2. 우체국 택배와 그외 택배

 

 

 

 

 

우체국 택배와 CJ 대한 통운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대형 택배사는

 

택배 접수, 택배 배달 모두 하지 않습니다.

 

택배 회사도 현충일에는 휴무입니다.

 

 

 

6월 6일 현충일 택배 배달이 되지 않으니,

 

오늘 6월 5일 주문을 한다고 해도,

 

빠르면 6월 7일 도착 할 것이고,

 

늦으면 6월 8일~9일 도착하겠네요.

 

 

 

일주일 중 하루라도 공휴일이 끼여 있으면,

 

급하게 택배 수령이 필요하신 분들은

 

날짜 체크하셔서 미리 판매 업체에 말해서

 

택배 오전 접수를 한다던지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저도 6월 8일안에 꼭 받아야 하는 물건이 있어서

 

판매 업체에 전화해서 어제 저녁 늦게라도

 

택배 접수해서 빠른 배송을 부탁해서

 

다행히 8일 금요일전에는 택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 개인병원과 종합병원

 

 

 

 

 

병원은 사기업이긴 하지만

 

공공재의 성격이 강합니다.

 

단, 동네병원의 경우 자영업자에 속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휴무를 강제할 규정이 없습니다.

 

병원장의 재량에 따라 휴무가 결정될 듯 합니다.

 

 

쉬는 병원도 있고

 

쉬지 않는 병원도 있습니다.

 

병원 방문전 미리 전화를 해 보시고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근처 병원과 약국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구급상황 관리센터 119,

 

보건복지콜센터 129에 전화하셔서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 살고 계시다면,

 

다산콜 120을 통해서

 

집 근처 문 여는 병원과

 

약국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은 외래진료는 보지 않으나,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4. 우체국외 관공서

 

 

 

 

6월 6일은 정부가 지정한 공휴일이므로,

 

관공서와 우체국 등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쉬므로, 우체국,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관공서는 모두 휴무 입니다.

 

 

 

우체국, 관공서에 업무 볼 일이 있으신

 

분들은 오늘 6월 5일 미리 업무 보셔요.

 

아님 하루 기다렸다가 6월 7일에

 

우체국, 관공서 업무 가능합니다.

 

 

 

 

물론, 6월 6일은 현충일 공휴일이므로,

 

초등학교, 중학교,고등학교도 가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 6월 6일 현충일 휴무,

 

은행, 택배, 병원, 관공서의 휴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