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제주도 주상절리 경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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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말에 제주도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중 다녀왔던

 

제주도 주상절리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제주신라호텔을 체크아웃하고

 

제주신라호텔에서 10분거리도 안되는 곳에

 

주상절리가 있어서 예전부터 가 보고 싶은 곳

 

이어서 아이들과 한번 가 보았습니다.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오면,  이런 키 높은

 

야자수가 도로변에 나란히 있어서  

 

차에서 바라보는 중문단지가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을 만들게 하더라구요^^

 

 

제주 해비치 호텔이 있던 제주 동부권에서

 

중문관광단지에 넘어오면서,

 

중문에 거의 다 왔다는 것은

 

이 높은 야자수를 보면 알아요^^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야자수와 어울리는 도로변>

 

 

 

주상절리대로 출발 하기전에 지도상 위치와

 

주소 및 연락처를 먼저 알아볼께요.

 

 

 

정확한 명칭은 대포주상절리대 라고 합니다.

 

네비게이션에서 검색 할 때 참고하세요!

 

 

 

 

 

 

 

그럼,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중에서 제주도 주상절리대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제주도 주상절리대 관광 소요시간은 대략 30분입니다.

 

<주상절리대 입구 광장>

 

저희가 주상절리에 갔던 날은 주말이어서,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더라구요.

 

주장절리대가 중문관광단지 중에서는

인기 있는 관광지 인 것 같았어요.

 

 

주상절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입구에 넓은 광장이 나오고

 

오른쪽에는 제주도 먹거리, 한라봉,

 

한라봉 초콜렛 등등 팔아요.

 

<주상절리대 들어가는 입구>

 

 

조금 더 올라가면 제주도 주상절리

 

관람료 구매하는 곳이 나옵니다.

 

 

<무인 티켓 발매기>

 

무인 티켓 발매기도 보이더라구요.

 

근데 무인 발매기 이용자는 거의 없었고,

 

그냥 줄 서서 관람료를 구매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관람료 줄이 길지 않았어요..

 

주상절리를 관광하다보니 점점 사람들이 몰려들더라구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토요일 오전 11시 조금 넘었습니다.

 

 

<제주도 주상 절리대 관람료>

 

 

제주도 주상절리 관람료는 어른 2,000원이고,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10인 이상은 단체로

 

인정되며,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6세이하 어린이는 무료이며,

 

65세이상 어르신분들도 무료이며,

 

제주도민, 명예도민도 무료이며,

 

특이한 점은 전기자동차 차량등록증

 

(임차한 경우 임대차계약서, 충전카드) 소지자

 

도 2018년 12월 31일까지만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제주도 주상절리 무료입장 대상자>

 

 

 

 

관람료를 끊고 주상절리대로 걸어가면

 

돌고래와 테우(여러개의 통나무를 엮어서

 

만든 뗏목배라는 의미)가 보이고,

 

왼쪽으로 걸어가면 주상절리대

 

푯말이 나옵니다.

 

 

 

 

 

 

주상절리대 푯말 대로 따라가면,

 

푸른 제주도 바다가 나오지요..

 

이것은 우리가 보고싶어하는

 

주상절리대는 아니구요.

 

조금 더 걸어가야 됩니다..

 

 

 

 

드디어, 우리가 보고 싶어 했던 주상절리대가 나왔습니다.

 

에메랄드 빛을 가진 제주도 푸른 바다와 주상절리대의

 

경관을 잠깐 감상해 보실까요?

 

 

 

 

 

주상절리대(Columnar Joint) 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할께요.

 

 

이곳의 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중문동과 대포동의

 

해안선을 따라 약 2.0km에 걸쳐 해안절벽에 수려하게

 

발달되어 있습니다. 제주도는 신생대 제4기에 형성된

 

화산폭발로 이루어진 화산섬입니다.

 

 

 

절리는 암석에 발달된 갈라진 면이라는 뜻이며,

 

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형성되는

 

기둥 모양의 평행한 절리로서, 화산이 뿜어져 나올때

 

고온의 용암이 차가운 바닷물을 만나 급격히

 

냉각되는 과정에서 수축작용에 의해 생겨난 '틈'입니다.

 

최대 높이는 25m에 달하며, 마치 신이 빚어 놓은

 

듯한 느낌을 자아내어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뛰어납니다.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 문화재 기념물 제 50호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벌집 모양의 육각형 돌기둥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용암이 밖으로 나와서 서서히 식었다면

 

모양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지 않았을꺼지만,

 

차가운 바닷물을 만나서 빨리 식게 되면서

 

부분별로 쪼개지면서 육각형 모양으로 수축

 

된것입니다.

 

 

 

요트와 보트타고 주상절리대를

 

가까이 가서 볼 수 있는 관광 상품도

 

생겼나보네요^^

 

 

 

주상절리대 관광을 마치고 나오면

 

야자수들이 많은 곳이 나오면서

 

간단한 산책과 야자수를 배경으로

 

가족 사진 찍기도 좋은 장소이네요.

 

 

 

제주도 주상절리 주차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차한 시간은 40분도 되지 않았지만,

 

소형차로 1,000원 지불 했습니다.

 

 

 

 

 

이상으로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중에서 제주도 주상절리에

관람료 및 형성 과정 및 주차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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