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우유팥빙수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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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점점 갈수록 더워지는것 같아요.

 

요즘 너무 더워서 아이들이 하교후,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학교앞에서 기다려서

 

뭐라도 맛난것을 사줘야겠다 생각했지요..

 

 

 

 

몇시간전에 먹었던

 

파리바게뜨 우유팥빙수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참고로 팥빙수를 무진장 좋아하는

 

아이들입니다.. 할머니집근처에 설빙이 있어서

 

여름이고 겨울이고 봄이고 사계절내내

 

설빙 팥빙수를 즐겨 먹었는 아이들이지요.

 

 

 

 

너무 더운 여름이니,

 

아이스크림은 자주 먹지만,

 

최근에 그렇게 좋아하는 팥빙수를 사주지

 

않았던 것 같아서, 집 가까이에 있는

 

파리바게트 팥빙수를 사주기로 결심했지요.

 

 

 

 

<파리바게뜨 음료 메뉴판>

 

 

 

파리바게뜨의 팥빙수의 종류를 보니,

 

자두컵빙, 우유팥빙수, 꽃빙수(딸기 망고),

 

청포도요거트빙수, 망고소르베빙수가

 

메뉴판에 있었습니다.

 

 

팥빙수의 가격은 자두컵빙은 1인용 빙수 제품으로

 

3,500원이고, 우유팥빙수는 7,500원이며,

 

그외 과일빙수들은 8,000원이었습니다.

 

 

 

자두컵빙과 꽃빙수가 새로 나온것 같았고,

 

무난한게 먹는 팥빙수가 우유 팥빙수이더라구요

 

우유 팥빙수를 결제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설빙에서 팥빙수를 사먹었지만,

 

파리바게뜨에서는 빵만 샀지, 팥빙수는

 

처음 먹어 보내는것이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5분도 안 지나서 팥빙수는 금방 나왔습니다.

 

 

 

 

팥빙수의 내용물 구성을 찬찬히 살펴보면,

 

우유빙수, 인절미 떡, 팥, 미숫가루 조금

 

인것 같았어요..

 

 

너무 더웠기에 언릉 먹으려고 했지요..

 

빙수의 베이직 얼음물체(?) 우유얼음 간것이

 

식감이 묘했어요.. 기존의 먹어 봤던

 

팥빙수의 얼음과는 조금 달랐어요.

 

별로 시원하지도 않고, 약간 젤리처럼

 

물렁한것 같기도 하고...독특한 식감을

 

가진 아이였지요..

 

 

 

 

인절미는 너무 쫄깃해서 넘 맛있었어요.

 

미숫가루와도 잘 어울렸구요.

 

 

 

 

 

팥고물은 너무 정말 너무 달아서

 

다 먹을 수가 없었어요...

 

기존의 먹어왔던 팥빙수들 처럼

 

과일 후르츠칵테일 하나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팥, 인절미, 빙수 모두 식감이 없는 재료인데

 

후르츠나 젤리 정도를 넣어서 식감정도는

 

있게 만들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그렇게 맛나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더운 관계로 다 먹긴 했지요^^

 

 

 

 

파리바게뜨의 우유팥빙수를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본다면,  

 

뜨거운 여름의 대표 간식이 팥빙수인데,

 

파리바게뜨이 우유팥빙수는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빙수의 시원함이 전혀 없었고,

 

팥고물도 너무 달았고,

 

팥빙수를 먹으면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식감이

 

좀 있는 재료, 후르츠칵테일 또는 젤리 등이

 

전혀 없어서 너무 아쉬운 팥빙수였습니다.

 

좀 괜찮았던 점은, 연유를 뿌리지 않아서 인지

 

빙수(얼음간것)만 먹었을 경우 별로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팥빙수 가격이 7,500원이면 그렇게

 

저렴한 가격도 아닌데, 팥빙수의 내용물에 조금

 

충실했음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파리바게뜨의 우유팥빙수 리얼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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