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회 청룡영화제 김혜수 헤리티크뉴욕, 케일라베넷 다이엘 프랑켈 드레스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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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어제는 제41회 청룡영화제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를 했지요. 스타들이 모두 마스크를

하고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 시국에 마스크를

하지 않고 영화제를 했다간.. 전국민의 미움을 받겠죠. 

  한해를 마치면 꼭 드라마에서는 드라마 연말

시상식이 있어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을 볼 수 있었는데,

올해 청룡영화제는 원래 계획은 12월 말로 잡혔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2월로 연기되어서 이제서야 많은 영화배우들을 볼 수 있게 되었죠. 

 

 

배우들도, 제작진들도, 그 영화제를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하나의 축제같은 영화제이지요. 이런 영화제를 통해서

영화속의 주인공을 실제의 인물로 시상식에서 볼 수 있는

재미가 시청자입장에서는 쏠쏠 하지요. ㅋ 

 

 

어제는 41회 청룡영화제 여우 주연상 라미란과 남우 주연상 유아인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요, 그럼 오늘은 41회 청룡영화상의 MC 김혜수의

드레스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forcar.tistory.com/442

 

2021 청룡영화제 수상자 여우 남우 주연상 라미란/ 유아인 / 수상소감 /수상후보 배우들은 누구?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방금전에 끝났던 2021 청룡영화제 수상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2020년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극장을 찾는 관객의 수가 줄어 들어서, 영화계의 제작진, 배우들,

forcar.tistory.com

 

과연 김혜수는 어떤 드레스를 입고 왔을까요? 어떤 브랜드 일까요? 

 

 

전체적으로 여배우들의 드레스가 전체적으로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았죠.

코로나19라는 침체적인 사회적인 분위기를 생각하여,  너무 화려하거나 큰 노출이 없는

무난한 드레스를 연출한 것 같아요.. 코로나 전의 청룡영화제 여배우

드레스 코드는 1위가 바로 노출이었죠. 얼마나 신체의 한 부위를 노출해서

입고 왔냐에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으니깐요.. 가슴을 거의 노출시키는

드레스를 많이들 입었던 것 같아요.. 

 

 

그럼, 청룡영화제 하면 바로 이 여자배우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지요.

청룡 = 000 배우이지요..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배우 김혜수입니다. 청룡의 여신, 여인 이지요. 배우 김혜수는 청룡영화제 MC를

1993년 제 14회때부터 2021년 제41회까지 MC를 한번 빼고 계속 맡았네요.

그 한번은 1998년 제19회 청룡영화제때 배우 심혜진이 MC를 맡았군요.

[정보출처 : 청룡영화상 나무위키]

 

<출처 : 스포츠조선, 1993년 제14회 김혜수가 제일 처음으로 청룡영화제 MC를 맡았던 때 사진>

 

정말 김혜수가 청룡영화제 MC를 맡은 기간이 무려 28년입니다. 정말 대단한데요..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MC 오래 맡은 이유는 진행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완벽하게

한다는 것이 겠지요. 청룡영화상 나무위키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08년까지 MC를 함께

했던 정준호와 김혜수는 청룡영화상에 수상 후보작 작품을 모두 관람하며, 직접 시상

멘트를 준비하는가하며, 권위적이고 딱딱한 영화시상식 분위기를 바꾸려고 큰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청룡영화상 김혜수하면 늘 드레스가 궁금하고 많은 대중들의 관심사였지요.

 

<출처 : 스포츠조선/ 청룡영화제의 여신 김혜수가 청룡영화제에서 그동안 입었던 드레스 변천사> 

 

 

 

과연 제41회 2021 청룡영화상에서는 어떤 드레스를 입고 왔을까요?!

총 3벌의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그럼 하나씩 하나씩 알아볼까요? 

 

 

 

"1st 드레스 : 입장 드레스"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때부터 지금까지 연속3회  MC를 함께 하고 있는

배우 유연석과 김혜수가 레드카펫를 밝고 입장하고 있습니다. 

김혜수는 화이트의 드레스에 원단의 끝부분에 검은색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가슴부분에 웨이브 굴곡으로 우아함이 돋보이는 드레스입니다.

드레스의 원단 실크처럼 느껴지고 참으로 풍성한 느낌이 드며, 결혼한 신부님들의

웨딩 드레스 보다는 본식을 마치고 2부의 피로연드레스, 이브닝, 파티 드레스로도 괜찮을것 같아요. 

 

이 드레스의 브랜드는 헤리티크뉴욕 HERITIQUE NEWYORK 한국 브랜드입니다.

 isbel sanchis  이사벨 센치스 입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제41회 청룡영화상 MC 김혜수와 유연석/헤리티크 뉴욕 드레스> 

헤리티크뉴욕은 뉴욕의 하이엔드 디자이너 컬렉션을 매 시즌 소개하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웨딩스토어입니다. 헤리티크뉴욕의 드레스는

여자 연예인의 웨딩 또는 각종 시상식의 여배우 드레스로 협찬을 자주 하는 

브랜드 중의 하나이지요. 남상미, 이윤지, 강남 이상화 웨딩 드레스도,

각종 시삭싱에 참석했던, 신혜선, 진기주, 김성령, 김소연 드레스도

헤리티크 뉴욕이 협찬했습니다. 

 

 

<출처 : HERITIQUE NEWYORK  헤리티크 뉴욕 브랜드 사이트/ 협찬했던 여배우 웨딩 드레스, 시상식 드레스> 

 

 

 

헤리티크뉴욕 드레스의 한벌 가격은 대략400만원 ~ 500만원대입니다. 

 

김혜수는 우아한 헤리티크뉴욕의 드레스에 맞는 화려한 주얼리

레드빛이 살짝 비치는 목걸이, 반지, 팔찌 세트로 연출을 했고,

블랙의 미니 클러치로 더 한층 세련되 보이죠. 

 

김혜수 인스타 : 드레스샾에서 김혜수가 마스크 모자를 하며 미리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는데, 참 아름다운 드레스이지요.. 

 

 

 

"2nd 드레스 : 블랙 시스루룩 드레스" 

 

 

레드카펫의 입장에서 시상식의 자리로 옮기면서 다른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이 드레스 또한 브랜드가 헤리티크뉴욕입니다. 살짝 상의가 시스루룩으로 보이는

블랙 원피스로 하의 치마는 무릎이 살짝 보이는 섹시미도 보이는 드레스죠. 

 

<출처 : 스포츠조선/ 제41회 청룡영화상 MC 김혜수와 유연석> 

 

<출처 : 스포츠조선/ 제41회 청룡영화상 MC 김혜수와 유연석> 
<출처 : 스포츠조선/ 제41회 청룡영화상 MC 김혜수와 유연석/ 헤리티크 뉴욕 드레스> 

 

 

 

 

"3rd 드레스 : 화이트 플리츠 기법 드레스" 

 

 

김혜수는 드레스를 또 한번 갈아입었죠. 이 드레스의 브랜드는 케일라베넷 KAYLABENNET 로, 하얗고 예쁜 꿈이라는

뜻으로 결혼하는 신부들의 소망하는 순간을 이룬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케일라베넷의 브랜드는 해외에서 직수입한 드레스를 갖추고 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체형을 고려한

실루엣, 패턴의 드레스로 하이엔드 웨디을 추구하는 신부들을 위한 편집숍으로 2018년 6월에 런칭한 

브랜드이며,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웨딩스토어입니다. 

 

김혜수는 화이트 드레스에 블루와 민트 칼라 목걸이와 반지 주얼리 세트를 연출했네요. 

드레스가 V 넥라인으로 가슴이 살짝 보이긴 하지만, 지난 청룡영화제의 김혜수의 노출 드레스에

비하면 아주 얌전한(?) 드레스 이지요.  김혜수 옆에 있는 배우 유연석도 1부 2부 블랙 턱시도와

네이비 칼라 턱시도와 나비 넥타이가 참 잘 어울리고, 김혜수와 호흡이 아주 잘 맞춰서 

자연스러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케일라베넷 드레스의 한벌 가격은 대략400만원 ~ 600만원대입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제41회 청룡영화상 MC 김혜수와 유연석/ 케일라베넷 다이엘 프랑켈 드레스> 

 

김혜수가 입은 케일라베넷 드레스의 원단이 살짝 도톰하며 다양한 주름이 보이는 플리츠(주름) 기법을 사용한 것 같아요. 드레스의 전체 컷을 보니, 드레스 길이가 옆으로 늘어지는인어공주(웨딩) 드레스 스타일이군요. 어깨선은 풍성하고 허리라인을 잡아주고 그 아래쪽의 치마부분은 날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로 김혜수의 몸매를 더 돋보이게 하는군요.. 

 

<드레스샾에서 미리 케일라베넷 드레스를 선 보였죠. 모자와 마스크를 하고 드레스를 입었는데도 김혜수의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네요.. > 

 

 

 

"케일라베넷 다이엘 프랑켈 드레스" 

 

케일라베넷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다양한 외국 디자이너의 화려한 드레스들이 있는데,

그중 김혜수가 착용한 드레스와 비슷한 드레스를 찾아보니, Danielle Frankel 다이엘

프랑켈 수입 웨딩드레스인것 같아요. 다이엘 프랑켈 디자이너는 미국패션 디자이너 협회

(CFDA)와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Vogue)가 주최하는 CFDA/보그 패션 펀드의

2019년 최종 결선 진출자 10명중의 한명이었던 유능한 디자이너로, 그녀는 마르케사와 베라왕에서

경력을 쌓은 재원이며 현재 뉴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그녀의 드레스는 플리츠(주름)

기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단순한 주름이 아닌 각기 다른 주름 공법의 디테일과 실크 소재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이엘 프랑켈 드레스를 보니 참 우아하고 고귀함이 느껴집니다.. 

 

<출처 : 케일라베넷 다이엘 프랑켈 드레스 / 제일 첫번째 드레스가 김혜수가 착용한 드레스와 비슷하죠>

 

 

케일라베넷 다이엘 프랑켈 드레스에 대해 좀 더 알아보니, 2020년 12월에 결혼했던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도 이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이 드레스가 김혜수가 청룡영화제에서 입었던 드레스와 동일하네요. 

 

<사진 출처 : 원규 식스플러어 스튜디오>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의 김혜수 드레스를 보니 웨딩브랜드의 드레스이군요.

참으로 고급스럽고, 신부의 우아함을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군요. 

청룡영화제하면  김혜수의 드레스가 떠오르는데요.. 내년 42회 청룡영화상에서의

김혜수가 또 어떤 드레스를 입고 나올까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ㅋ

 

 

이상으로 41회 청룡영화제 김혜수 드레스, 헤리티크뉴욕 드레스 가격, 케일라베넷 다이엘 프랑켈

드레스, 가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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